상단영역

본문영역

동국제약, 뷰티 사업 확장…전문가용까지 넘본다

제이에스케이와 전문가용 미용기기 론칭
에스테틱 전용 스킨케어 라인도 출시 

  • 기사입력 2024.03.13 10:38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동국제약이 뷰티 사업분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뷰티 디바이스를 론칭한 가운데, 이번에는 전문가를 타깃으로 한 미용기기를 선보였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패키지 이미지.(동국제약)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패키지 이미지.(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제이에스케이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 그리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기기다. 저통증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빠른 시간 내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국제약의 독자적인 핵심성분을 함유한 스킨케어 브랜드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라인 제품도 함께 출시해 피부 타입별로 집중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제약은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라인 9종 론칭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에스테틱과 코스메틱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기술이 집약된 것”이라며 “이전보다 직관적이고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23년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