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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힐링버드, 리브랜딩 통해 브랜드 전문성 강화

  • 기사입력 2024.02.28 17:52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클리오의 홈 헤어 케어 브랜드 힐링버드가 ‘다시, 부드럽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리브랜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힐링버드 리바이브 노워시 3종 연출컷과 나연 화보컷.(클리오)
힐링버드 리바이브 노워시 3종 연출컷과 나연 화보컷.(클리오)

힐링버드는 지난 2월 말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제품 리뉴얼 등의 재정비를 거쳐 제품의 전문성 강조에 나섰다. 브랜드 컬러의 경우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느껴질 수 있는 브라운, 하늘색, 아이보리 계열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브라운과 하늘색 컬러의 조합이 브랜드 상징 메인 컬러로 정해졌다.

힐링버드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는 ‘노워시 트리트먼트 라인’과 ‘워시오프 트리트먼트’를 리뉴얼 출시했다”며 “제품의 기능과 더불어, 향과 디자인도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리바이브 노워시 트리트먼트’ 패키지는 어떻게 잡아도 불편하지 않을 그립감의 디테일을 살려, 위에는 얇고 아래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용기로 디자인했다.

‘리바이브 노워시 트리트먼트 데미지 리페어(기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는 케라틴 성분 추가로 리바이브 케라틴 콤플렉스가 50,000ppm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은은한 머스크 향으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향에 민감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리바이브 노워시 트리트먼트 울트라 샤인(기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라이트)’은 세럼과 오일 2층 구조로 제형이 가장 크게 바뀌었다. 제형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방법도 변경됐다. 세럼으로 영양분을 채우고 오일로 모발을 감싸 윤광 케어가 가능하다. 

‘리바이브 노워시 트리트먼트 딥 모이스처(기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슈퍼 모이스처)’는 크림과 수분의 2층 구조로 구성되어 기존과 동일하게 흔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떡짐 걱정 없이 수시로 수분 케어를 할 수 있다.

힐링버드의 리뉴얼 제품은 클럽클리오와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트와이스 나연이 함께 한 신규 화보도 힐링버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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