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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메이블린 뉴욕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지속력 강화

포토존부터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4년 연구,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산소처럼 가벼운 라이트웨어 포뮬라가 특징

  • 기사입력 2024.02.28 15:32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100년 전통을 가진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4년 만에 파운데이션 신제품을 선보였다. 

메이블린뉴욕은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 비주얼이 담긴 포토존부터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으로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다.(우먼타임스)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 기념으로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다.(우먼타임스)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산소처럼 가벼운 라이트웨어 포뮬라가 특징으로 펄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은은한 진줏빛 결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처음 제품을 발랐을 때는 촉촉한 제형이나 피부에 밀착되면서 매트한 제형으로 바뀐다. 가벼운 제형이 특징인 만큼, 피부에 발라도 사용감이 가볍고 답답하지 않다.

이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하기 위해 메이블린 뉴욕은 4년이란 시간을 연구에 쏟았다. 가벼운 제형으로 출시된 유명한 파운데이션 제품들을 모두 연구했고 이들보다 가벼운 제형을 만들어냈다.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메이블린 뉴욕)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메이블린 뉴욕)

가벼운 제형만큼 고운 입자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되어 30시간이 지나도 끄떡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을 뿐 아니라 글로우와 매트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진줏빛 결광 피부 완성을 위해서 펄 피그먼트가 포뮬라와 잘 섞일 수 있도록 반드시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브러시나 스파츌라를 사용하면 글로우한 피부 표현을, 퍼프를 사용하면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솔 메이블린 뉴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메이블린 뉴욕은 100년 넘는 전통을 갖고 있는 브랜드다. 1915년부터 시작된 만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브랜드이자,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만큼 뛰어난 제품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4년이란 오랜 시간 끝에 탄생했기 때문에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동안 글로우와 매트 파운데이션에 완벽하게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메이블린 뉴욕은 아시아인의 노란 피부 톤을 잡기 위해서도 오랜 시간 연구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3가지 뉴트럴 쉐이드를 선보였다.

색상은 △맑고 화사한 뉴트럴 아이보리 컬러인 ‘클린 뉴트럴’, △옅은 피치빛이 도는 쿨 베이지 컬러인 ‘쿨 뉴트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인 ‘웜 뉴트럴’로 구성됐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최근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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