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는 ‘MBTEye 팔레트(My Best Tone Eye Palett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뛰드에서 최근 뷰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퍼스널 컬러 트렌드와 MZ세대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MBTI를 결합시킨 제품이다. 

‘MBTEye 팔레트’는 아이섀도우와 블러셔까지 활용 가능한 최대 14색의 팔레트로도 구성할 수 있다. 자신의 톤에 따라 피스를 교체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해 나만의 멀티 팔레트를 완성할 수 있다. 피스는 추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컬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구성이 장점이다. 에뛰드만의 컨셉추얼함과 고객의 니즈를 조합한 제품으로, 본인의 톤에 맞는 제품을 모아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에뛰드 MBTEye 팔레트는 MBTI 성향을 퍼스널 톤 별로 조합한 총 3호수의 기본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최애의 I’는 음영 브라운의 정석으로 가을 웜 분들에게 최적화되었으며, ‘E건 I 잖아’는 핑크 로즈 계열로 여쿨 뮤트 스타일에 추천하는 컬러다. ‘만인의 E상형’은 코랄베이지로 봄 웜톤 분들의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각 호수 별로 뒷트임부터 주근깨까지 메이크업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는 호수 별 반전 섀도우 피스와 라이너 브러쉬를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에뛰드 베스트 제품인 픽싱틴트 신규 컬러 3종과 함께 바르기 좋은 립 글로스 겸 플럼퍼인 ‘글레이즈 플펌프 글로스’도 함께 출시한다.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는 영롱한 은하수 같은 펄이 함유해 픽싱틴트와 위에 덧발라주면 건조함은 해결해주면서 윤기 있고 탱글한 입술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 별로 플럼핑 효과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 플럼핑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사용하기 좋다. 

올리브영 베스트 셀링템인 ‘컬픽스 마스카라’도 ‘듀이 글리터’가 함께 기획세트로 출시한다. 아이돌처럼 반짝거리는 글리터 래쉬를 연출할 수 있는 ‘듀이 글리터’는 글리터 마스카라와 섀도우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글리터로 물먹은 듯 맑고 영롱한 반짝임을 가진 오로라 실버 컬러가 특징이다.

‘MBTEye 팔레트’는 오는 29일부터 올리브영 선론칭 기획전을 시작으로 2월 동안 다양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 출시하는 ‘글레이즈 플럼프 글로스’, ‘픽싱틴트’, ‘컬픽스 마스카라&듀이 글리터 세트’도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