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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나 이색직업 여성의 당당한 모습, 함께 공유해요!"

9.18~10.17 1개월 '일하는 여성사진 공모전'
경력 단절없이 일하는 분위기 조성 위해 기획

  • 기사입력 2023.09.18 12:00
  • 최종수정 2023.09.18 20:59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2023 일하는 여성사진 공모전' 포스터. (고용노동부)
 '2023 일하는 여성사진 공모전' 포스터. (고용노동부)

"워킹맘, 이색직업 등에 종사 여성으로 도전정신 담긴 사진 기다립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일하는 여성의 직업정신과 도전정신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정작은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되고, 광화문광장에서 야외 전시회(10.31~11.3 4일 간)도 열어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응모작 가운데 60점을 뽑아 대상 300만원 등 총 15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는 개인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위기를 돌파하고 성장 잠재력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국가적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여성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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