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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레이더] 오리온, ‘와우 블랙레몬’ 외

  • 기사입력 2021.11.17 11:01

우먼타임스 = 김소윤·심은혜 기자

오리온은 까만색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을 출시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고,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는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피죤은 세탁조 전용 세제 ‘무균무때 세탁조 클리너’를 내놓았다.

연말 시즌을 맞아 구딸 파리는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고, 교원더오름은 ‘웰네이처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K2는 여성 패딩 ‘시그니처 앨리스’를 내놓았고, 뉴욕 브랜드 코치는 오는 12월 새로운 색상의 ‘비트 새들 백’을 선보인다. 

오리온이 까만색 풍선껌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까만색 풍선껌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까만색 풍선껌 ‘와우 블랙레몬’을 출시했다.

와우 블랙레몬은 까만 외관 속 상큼한 레몬 셔벗 맛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몬 과즙 농축액을 넣은 껌 베이스에 천연 색소로 구현한 검은색을 입힌 제품으로, 까만색 풍선을 불 수 있다.

오리온은 최근 블랙 아이스크림, 레모네이드, 치킨 등 검은색을 활용한 강렬한 비주얼의 식음료들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와우 블랙레몬을 출시하게 됐다.

지난 1997년 출시된 와우 껌은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격변동 없이 11% 양을 늘리고,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크리스탈제이드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매일유업)
크리스탈제이드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크리스탈 제이드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해륙진미’로, 바다와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다. 맑은 통영 앞바다에서 자라 알이 굵고 영양분이 풍부한 통영산 굴과 겨울 시즌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호부추를 사용한다.

신선한 통영굴을 가득 넣은 겨울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인 ‘통영 굴짬뽕’과 통영굴과 해산물을 담백한 화이트소스와 함께 곁들인 ‘통영 굴로장생 덮밥’, 바삭하게 튀겨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즐기는 ‘통영 굴 튀김’ 등 3가지 한정 메뉴를 통해 겨울철 입맛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각종 신선한 해산물과 알이 실한 통영산 굴을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통영 굴짬뽕’은 매년 고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선호 1위 메뉴다. 

아울러 이번 시즌 식사 메뉴에서 맛볼 수 있는 호부추는 겨울에 더욱 연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인 차별화된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살렸다.

족발상회가 신메뉴를 선보인다. (사진=bhc)
족발상회가 신메뉴를 선보였다. [사진=bhc]

○…bhc가 운영하는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는 신메뉴 4종을 동시에 선보였다.

‘족발상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인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족뱅이’ ‘골뱅이무침’ ‘오뎅탕’ ‘계란찜’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고객 입맛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족뱅이’는 족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달콤새콤매콤한 ‘골뱅이무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골뱅이무침’은 쫄깃쫄깃한 골뱅이를 진미채를 비롯해 아삭한 양배추와 오이,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함께 족발상회가 개발한 달콤새콤매콤한 양념소스를 버무린 메뉴다. 여기에 매운맛과 잘 어울리는 소면을 함께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오뎅탕’은 진하고 시원한 국물을 기반으로 7가지의 다양한 어묵과 표고버섯, 무, 대파, 청양고추, 쑥갓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끓여 낸 메뉴다. 특히 쑥갓의 향긋함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따끈한 국물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다.

‘계란찜’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식감과 영양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인기 사이드 메뉴로 새우젓으로 맛을 내 감칠맛을 강조했다.

피죤이 세탁조 클리너를 출시했다. (사진=피죤)
피죤이 세탁조 클리너를 출시했다. [사진=피죤]

○…피죤이 세탁기 속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세탁조 전용 세제 ‘무균무때 세탁조 클리너’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무균무때 세탁조 클리너’는 강력한 세정력으로 세탁기 속 유해균을 99.9% 제거해 평소 놓치기 쉬운 세탁기 위생 관리를 돕는다.

세탁조는 빨래하면서 나온 오염물질과 물기 등으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구조다. 이에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으면 세탁물이 오히려 더 더러워질 뿐 아니라 여러 차례 빨래해도 꿉꿉한 냄새가 나고 세탁기에서 이물질이 묻어나게 된다.

피죤의 세탁조 전용 세제인 ‘무균무때 세탁조 클리너’는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락스 대신 산소계 표백 성분을 함유해 염소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찬물에도 쉽게 녹는 액상형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묵은 때 등 오염이 빠르고 간편하게 제거된다. 아울러 분말형과 달리 사용 후 내부에 가루가 남지 않고, 세탁기 종류에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구딸 파리의 홀리데이 컬렉션 ‘윈 포레 도르 캔들’ [사진=구딸 파리]
구딸 파리의 홀리데이 컬렉션 ‘윈 포레 도르 캔들’ [사진=구딸 파리]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는 연말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어둠이 내려앉은 크리스마스이브 밤, 온 마을이 하얗게 뒤덮인 가운데 따뜻하고 빛이 가득 찬 어느 집 안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다. 메종 구딸의 대표 디자인인 아이비와 대표 컬러인 골드 빛의 디자인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한정으로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공간을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게 채워준다.  

구딸 파리는 홀리데이 캔들 제품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스노우볼과 팝업 메시지 카드, 쇼핑백 증정 등 시즌 한정 선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노우볼은 구딸의 시그니처 향수병 모형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만들어 투명한 유리구 안에 넣은 제품으로, 캔들과 함께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교원더오름은 ‘웰네이처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교원더오름]
교원더오름은 ‘웰네이처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교원더오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교원더오름은 ‘웰네이처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웰네이처 퍼스널케어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오리진 성분에 더마 사이언스와 피토 바이옴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다.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보습, 영양 공급 효과로 균형 잡힌 퍼스널 바이옴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어&두피 케어 제품으로는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정하고 수분 공급,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샴푸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샴푸’와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윤기와 코팅 효과를 제공하는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컨디셔너’,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해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주는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트리트먼트’가 있다. 

보디케어 제품은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이 순하면서도 강력한 세정 및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바디 워시’, 6가지 허브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과 수분‧영양 공급을 돕는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바디 로션’이 있다. 

이 외에도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핸드 워시’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핸드크림’ ‘웰네이처 프로바이오 멀티 바’ 등도 함께 선보인다. 

웰네이처 퍼스널케어 제품 모두 외부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9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K2가 여성 패딩 ‘시그니처 앨리스’ [사진=K2]
K2 여성 패딩 ‘시그니처 앨리스’ [사진=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성 패딩 ‘시그니처 앨리스’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앨리스’는 2013년 첫 출시한 이래 매년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앨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기장과 구스 충전재, 블루폭스 퍼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했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하다. 또 손목 부분에 시보리를 적용해 틈새를 파고드는 칼바람까지 막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했다.

겉면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사선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 없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블루폭스 퍼(FUR)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총 2가지다. 

코치 신제품 ‘비트 새들 백’ [사진=코치]
코치 신제품 ‘비트 새들 백’ [사진=코치]

○…뉴욕 브랜드 코치는 오는 12월 새로운 색상의 ‘비트 새들 백’을 선보인다.

가슴 뛰는 도시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비트 백은 이동이 많고 활동적인 이들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겨울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세이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비트 새들 백은 부드러운 글러브탠드 가죽으로 제작됐고, 내부 다용도 포켓과 소지품 수납이 용이한 외부 포켓 및 코치 버클로 포인트를 살린 스냅 잠금이 특징이다. 

숄더백이나 크로스바디로 편리한 핸즈프리 스타일까지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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