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메이크업 출시 비중이 높아졌다. 이번 주에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들이 출시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만큼 묻어남이 적은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오페, 5세대 ‘에어쿠션’
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제품. 통기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줘 오랫동안 바르고 있어도 속당김과 번들거림이 없으며. 마스크에 묻어남도 적다. 커버와 내추럴 2가지 유형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6가지 호수가 있다.
연작, ‘밤 파운데이션’
쉽게 묻어나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는 밤 타입의 쿠션 파운데이션. 다크닝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마스크 착용에도 묻어남이 적은 촉촉한 크림 제형의 제품.
달바, ‘그라인딩 팩트’
마지막까지 제형 변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팩트. 매일 새것처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다. 커버, 광채, 밀착력이 뛰어나 매끄러우면서 윤기나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강력한 픽싱력으로 오랜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루나, ‘롱래스팅 스웨이드핏 컨실러’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돼 부드러운 스웨이드처럼 보송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제품.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력이 뛰어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색상은 2가지로 구성.
헤라, ‘란제리 컬렉션’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란제리’ 컬러를 중심으로 선보인 리미티드 컬렉션. 쿠션, 멀티 페이스 팔레트,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레드 레이스 에디션’
돌체앤가바나 패션의 레드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에디션. 블러쉬와 립 2종으로 구성돼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끌레어 틴트’
맑은 본연의 컬러가 입술에 스며들듯 코팅돼 생기 있는 입술을 표현해주며, 부드러운 보습 포뮬라가 수분을 끌어당겨 메마른 입술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스타일쉐어에서 단독 선 론칭한다.
뉴스킨 코리아, ‘뉴컬러 파워립스 폴리시 듀오’
립 컬러와 탑 글로스가 내장돼 선명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 입술 본연의 질감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까지 표현할 수 있으며, 오랜시간이 지나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특징. 색상은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앰플’
100일간 자연 발효 숙성한 까멜리아를 100% 원액 그대로 담아낸 항산화 앰플. 즉각적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컨디션 회복,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숨37°,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
특허 성분인 해양 유산균 ‘블루뮨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 수분공급 등을 도와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센텔리안24, ‘화이트셀 라인’
2030세대의 피부 화이트닝을 위한 스킨케어 라인. 다크스폿 개선을 돕는 토닝 앰플과, 피부결 정돈과 브라이트닝을 돕는 토닝 패드 2종으로 구성. 올리브영 단독 출시 제품.
쏘내추럴, ‘비건 스킨케어 라인 3종’
열매, 줄기, 잎사귀 등 모든 부분이 약재로 사용된 노니 열매의 풍부한 영양과 성분을 담아낸 스킨케어 라인.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동물성 원료 0%의 스킨케어 라인으로 토너, 크림, 페이스 오일 3종으로 구성됐다.
라벨영, ‘쇼킹효소찜질팩’
개똥쑥을 유산균으로 발효 시켜 얻어낸 개똥쑥효소 속 발효열로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워시오프 팩.
에코글램, ‘노워시 내추럴 트리트먼트 미스트’
손상된 모발 케어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뿌리는 트리트먼트.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하나인 케라틴 단백질과 식물유래 단백질, 저분자 아미노산 성분이 모발 사이사이 단백질을 빠르게 충전한다. 알러젠 프리 제품.
프리메라,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헤어 라인.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검정콩 추출물이 함유돼 깊은 보습과 영양을 두피와 모발에 공급한다. 쿨링 샴푸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9가지 우려성분을 배제했으며, 약산성 포뮬러로 피부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