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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분양…학교·학원·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 좋아

  • 기사입력 2019.02.18 14:28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우먼타임스 김상현 기자] 대우건설이 삼성물산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 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별로 △59타입 196, △68타입 5, △84타입 353, △97타입 44, △105타입 61가구이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안양중앙초와 지하보도로 바로 연결되며 부흥중·고, 부림중, 평촌중·고, 범계중 등의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평촌에 형성된 유명 학원가 및 교육 관련 시설도 가까우며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평촌 도서관 등의 이용도 쉽다.

또한 학의천이 앞에 위치해 학의천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 일부세대는 학의천 조망도 가능하다. 학운공원, 운곡공원, 관악산 등도 가까우며,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와 안양성모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평촌IC), 1번국도(경수대로), 47번국도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성이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작년 11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월곶~판교선이 향후 개통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가칭)을 바로 이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4베이와 대부분 판상형으로 구성해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 현관워크인장, 팬트리 등을 도입해 개방감과 수납의 효율이 높고 공간 활용성이 큰 설계를 적용했다. 학습실,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보육시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는 보안가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단지출입구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 통제용 시스템인 주차관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도 도입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은 물론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대우건설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실별 온도 조절기와 대기전력 차단이 가능한 대기전력차단장치가 설치될 예정이다. 외출시 현관에서 조명을 일괄소등할 수 있는 시스템 적용과 세대 내 전등과 지하주차장 모두 LED로 적용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KTX 광명역 5번출구 근처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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