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美)’ 학술 연구 지원 사업 진행

  • 기사입력 2018.06.14 08:55
'아시아의 미' 연구 지원 사엽 결과물,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 표지(사진=아모레퍼시픽재단)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연구자의 출판 활동을 지원하는 2018년도 ‘아시아의 미(美)’ 학술 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2018년도 ‘아시아의 미’ 학술 연구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 신체,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그 안에서 파생되는 ‘테크놀로지’, ‘포스트 휴먼 아시아의 미’, ‘색채’, ‘건축미’, ‘현대예술’, ‘대중문화’ 등의 주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연구 지원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 지원 사업의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연구(출판물) 결과는 편당 3,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은 향후 출판물 외에도, 다큐멘터리, 이미지 등 점차 다각적인 차원의 연구 사업으로 지원 분야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신만 안 본 뉴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