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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컬러로 메이크업, 치명적이거나 시크하거나

  • 기사입력 2018.03.12 16:55
  • 최종수정 2018.03.15 17:22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봄의 메이크업은 역시 화사함이다. 봄이 다가오며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메이크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컬러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과 코랄빛이 도는 ‘블루밍 달리아’를 활용한 메이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트렌드 컬러를 활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팀 이성민 아티스트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코랄빛이 감도는 ‘블루밍 달리아’는 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컬러”라며 “특유의 컬러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또렷한 눈매, 아찔한 속눈썹 연출로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배드갤 룩 연출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배드걸 메이크업 룩’

베네피트 ‘배드갤 뱅 마스카라’를 활용해 인조 속눈썹을 붙인 듯 완벽한 볼륨 속눈썹을 완성한 뒤, 또렷한 눈썹을 연출해주는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로 눈썹 결을 살리듯 한 올 한올 채워 넣었다. 여기에 ‘데아 리얼 듀오 섀도우 블렌더 모브 미스치프’로 눈두덩을 쓸어 깊이감을 더하고, 올인원 반전 ‘데아 리얼 더블 더 립 레이시 라즈베리’를 입술 선을 살리며 풀 립으로 바르면 섹시하고 치명적인 배드걸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 시크하고 엣지있는 ‘캣츠 아이 메이크업 룩’

‘데아 리얼 듀오 섀도우 블렌더 폭시 파운’을 눈두덩에 슬라이딩해 음영 눈매를 표현하고, 블랙 컬러의 젤 라이너 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빼 섹시한 캣츠 아이를 만든다. 그 후 ‘배드갤 뱅 마스카라’를 위, 아래 꼼꼼하게 발라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연출하고, 마지막으로 누디한 컬러의 ‘데아 리얼 더블 더 립 베어 어페어’를 입술 가득 채우면 시크하고 엣지있는 분위기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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