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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르지 않고 물도 필요 없는 ‘미셀라 클렌징 워터’

  • 기사입력 2017.05.08 18:49
  • 최종수정 2018.03.19 10:24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최근 클렌징 워터가 인기인데 그 중에서도 ‘미셀라’ 클렌징 워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셀라 클렌징 워터는 다른 클렌징 제품처럼 문지르지 않고 닦아내기만 해도 메이크업과 피지 등의 피부 노폐물까지 깔끔하게 클렌징 해준다. 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적고, 클렌징 워터 사용 후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돼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에 앉은 먼지까지 깔끔하게 클렌징 해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미셀라 워터의 인기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미셀라 클렌징 워터 제품 몇 가지를 알아본다. 

◆ 에뛰드하우스 ‘몬스터 미셀라 클렌징 워터’ 

메이크업 노폐물만 선택적으로 흡착해 립과 아이, 페이스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지워주는 강력한 클렌징 워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동물성원료,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합성색소 등 아홉 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이 외에도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알로에, 그린티, 대나무가 들어 있는 그린 파워 콤플렉스가 메이크업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 쏘내추럴 ‘미셀라워터 스파 클렌징’ 
 

EWG 그린 1-2등급의 순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피부에 부담 없이 촉촉하고 깔끔하게 메이크업부터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저자극 제품. 베이스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주며 자석처럼 노폐물을 끌어당겨 피지, 노폐물은 물론 모공까지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클렌징 후 당김이 없고 촉촉함이 유지되며 산뜻한 워터 제형으로 팩 잔여물을 닦아내거나, 브러시 세척에도 사용 가능하다.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강력하게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GLYCO) 미셀라워터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에 달라붙은 불순물을 여러 번 문지르지 않고도 깔끔하게 세안해준다. 라로슈포제 온천수 성분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 진정시켜 주고, 풍부한 미네랄을 공급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에 도움을 준다. 민감성 혹은 일반 피부를 위한 타입과 극민감성과 건성 피부를 위한 타입으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 로레알파리 ‘미셀라 워터 클리어’

8가지 최소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 노폐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미셀라 기술’로 피부 자극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미셀 입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노폐물을 끌어당겨 문지르지 않아도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쉽게 제거해줘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타입으로 중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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