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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고르기] 풍성한 ‘속눈썹’ 만들어주는 인기 제품은?

인조 속눈썹은 아리따움 ‘아이돌래쉬 내추럴’이 1위, 뷰러는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인기

  • 기사입력 2017.03.17 10:53
  • 최종수정 2018.02.02 13:44
ⓒ 픽사베이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고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눈의 크기는 물론 눈의 깊이까지도 달라보이게 해 이러한 눈을 연출하기 위해 여성들은 인조 속눈썹이나 아이래쉬 컬러(뷰러)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최근에는 인조 속눈썹이나 아이래쉬 컬러 제품이 잘 나와 속눈썹 연장시술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혼자서도 볼륨 있는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뷰티 랭킹 서비스 ‘글로우픽’을 통해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조 속눈썹’과 ‘아이래쉬 컬러’ 제품을 알아봤다.

◆ 아이소품 – 인조 속눈썹

요즘은 지나치게 길이가 길거나 광택감이 있는 화려한 제품보다 매일 붙여도 어색하지 않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컬러 또한 블랙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의 제품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모질이 부드럽고 얇아 속눈썹과 잘 어우러지는 아리따움의 아이돌래쉬 내추럴 제품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은 2, 3위 제품 역시 아리따움 제품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연출해줘 인기다.

▲ 인조 속눈썹 TOP3 제품

1위 아리따움 ‘아이돌래쉬 내추럴’ (평점 4.41 리뷰 1,835)
2위 아리따움 ‘아이돌래쉬 베이직’ (평점 4.51 리뷰 138)
3위 아리따움 ‘더 프로페셔널 아이래쉬’ (평점 4.39 리뷰 77)
4위 에뛰드하우스 ‘프린세스 속눈썹 1단계 & 2단계’ (평점 4.2 리뷰 69)
5위 VDL ‘페스티벌 래쉬 평점’ (평점 4.14 리뷰 72)

◆ 아이소품 – 아이래쉬 컬러(eyelash curler) 

속눈썹을 붙이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아이래쉬 컬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동양인의 눈은 가로가 짧고 위가 동그랗기 때문에 조금 더 큰 눈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속눈썹의 볼륨을 살리는 것이 좋다. 속눈썹을 꼼꼼하게 집어주어 컬링을 잘 살리면 자연스럽고 커다란 눈을 완성할 수 있다. 

시세이도의 아이래쉬 컬러는 동양인의 눈 크기와 곡률에 맞춰 디자인 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1위를 차지했으며, 카이의 핑크펄 컬팩드 뷰터 제품은 휴대하기 간편하고 컬링이 오래간다는 호평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 아이래쉬 컬러 TOP3 제품

1위 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평점 4.35 리뷰 3,646)
2위 카이 ‘핑크펄 컴팩트 뷰러’ (평점 4.34 리뷰 418)
3위 캔메이크 ‘오리지널 뷰러’ (평점 4.27 리뷰 97)
4위 스킨푸드 ‘소프트 아이래쉬 컬’ (평점 4.15 리뷰 1,073)
5위 시세이도 ‘마끼아쥬 엣지 프리 아이래쉬 컬러’ (평점 4.22 리뷰 126)

이 외에 더 많은 랭킹을 글로우픽 홈페이지(www.glowpick.com)나 앱에서 볼 수 있으며, 앱에는 더 많은 뷰티 정보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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