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가 전개하는 여성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오는 11월 두타면세점 D4층에 22평 크기로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임블리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은 임블리의 첫 면세점 진출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관광명소 동대문에 위치해 많은 외국인과 유커들의 방문이 기대되고 있는 곳으로,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