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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화장품은 ‘미샤’와 ‘숨37’

  • 기사입력 2016.12.26 11:17
  • 최종수정 2016.12.26 11:18
▲ 2016 화해 뷰티 어워드(사진 화해)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버드뷰가 전개하는 화장품을 해석하는 어플 ‘화해’가 올 한 해 동안 소비자가 남긴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2016 화해 뷰티 어워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그 결과 전 부문에 걸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장품 1,2위로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LG생활건강의 숨37도의 ‘시크릿 에센스’가 꼽혔다. 

화해가 발표한 이번 ‘2016 화해 뷰티 어워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97만 건을 선별 분석한 결과로, 화장품 브랜드는 4천여가지, 대상 화장품은 7만 5천여 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 부문에 걸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화장품 1,2위로 미샤의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스 에센스’와 숨37도의 ‘시크릿 에센스’가 꼽혔다. 

또한 스킨토너 부문에서는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가, 샴푸 중에서는 오가니스트 ‘두피맑음 제주무환자 샴푸’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클렌징 오일 분야에서는 시드물 ‘카렌듈라 더블 딥 클렌징 오일’과 바비브라운 ‘수딩 클렌징 오일’이 최고 제품으로 선택됐다.

파운데이션과 향수 등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하면 스킨케어부터 바디, 물티슈 부문까지 대부분의 영역에서 국내 브랜드들이 상위에 랭크됐다. 특히, K뷰티 대표 수출품목으로 꼽히는 시트마스크 부문은 식물나라, 이니스프리, 메디힐, 파파레서피 등 1위부터 10위를 모두 국내 브랜드가 차지해 K뷰티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 외에 어워드 수상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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