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한예슬은 니트부터 오버핏 코트에 이르는 이번 가을, 겨울 트렌디 아이템에 모던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매치해 절묘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 V모티브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해 트렌디하게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의상에나 세련된 무드를 더하는 V모티브 주얼리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레이어링해 착용 가능한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또한 샴페인 골드, 다크 그레이의 약 1,700개의 크리스털로 장식된 케이스가 특징인 워치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 펄 네크리스를 모던하고 캐주얼하게
화보 속 한예슬은 진주 네크리스를 넥 라인에 짧게 매치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리본 장식이 달린 진주 주얼리를 통해 펄 아이템을 더욱 사랑스럽고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 체인 모티브 네크리스로 블랙을 더 시크하게
블랙 니트나 코트 소재 위에는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해 주얼리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로즈골드 컬러의 체인 네크리스는 블랙을 더욱 시크하고 모던하게 바꿔 줄 아이템이다.
한편 한예슬은 촬영 내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스와로브스키의 뮤즈다운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을과 겨울 아웃핏을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줄 한예슬의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우먼타임스 최지민 기자]
[사진출처 = 스와로브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