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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데이트, 이것은 꼭 챙겨가자!

야구장 필수 아이템

  • 기사입력 2012.04.20 17:54
  • 최종수정 2015.03.23 10:57

프로야구 시즌으로 야구의 계절이 찾아왔다. 야구장 객석은 야구 팬들과 야구장의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한 관중들로 연일 만석 행진을 하고 있다.

야구장은 데이트 코스에 빼놓을 수 없는 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야구장 관중의 약 40%가 여성들이 차지할 정도로 여성 관중 비율이 높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야구장에서 마음껏 응원 하며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야구 경기장의 자외선, 황사 먼지 등은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때에 따라 경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야구장 나들이 전 필수 뷰티 아이템을 챙겨 9회 말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보자. 

자외선 차단할 ‘멀티 선블록’

야외에서 즐기는 야구 경기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기 마련. 집을 나서기 전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덧바르지 않는 이상 차단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다. 메이크업 효과의 멀티기능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중간중간 덧발라 자외선을 차단하자.
 


 

참존 ‘알바트로스 파우더 선 SPF 41/PA++'은 선블록 시스템이 자외선 UV A, B를 동시에 흡수, 차단시켜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목화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보호,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 SPF 50+/PA+++’는 미스트, 파운데이션, 선블록, 미백, 쿨링 등 5가지 기능의 멀티 선블록 파운데이션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를 통해 일상 생활에 쉽게 노출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4가지 베리추출물은 피부 노화 현상을 완화해 준다.

시세이도 ‘아넷사 페이스 선스크린 BB크림’은 아넷사만의 ‘멀티-유브이 액션 테크놀로지’ 기술이 오랫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스킨 뷰티파잉 파우더가 함유되어 모공 커버와 피부 톤 수정, 뛰어난 보습력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공급 ‘촉촉 미스트’

야구장 내의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를 건조해져 얼굴이 당기는 현상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수분을 공급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충분한 물이나 음료 섭취 후 미스트를 얼굴에 골고루 뿌려주면 한결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입술이나 눈가에 번진 메이크업을 수정이 필요할 때는 티슈에 미스트를 살짝 적셔 조심스럽게 닦아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싸이닉 ‘크리스탈 빙하수 훼이셜 미스트’는 미네랄이 풍부한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했다. 화장이 잘 받지 않거나 들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보태니컬 수딩 콤플렉스(감초, 마치현, 캐모마일)와 멀티 비타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아리따움 ‘동안미스트 촉촉물광’은 산뜻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안개 분사 미스트다. 미세한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어 화장이 뭉치거나 흘러내릴 걱정이 없어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수분을 모으는 특허공법 '나노 히아루론산 플럼퍼'의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로즈 성분은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한다.

‘베이식스 주스레이 by 스킨알엑스’는 싱그러운 과일 향과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미스트다. 안개처럼 고른 분사력으로 갈증을 느끼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번들거리는 피지 닦아내는 ‘오일 페이퍼’

큰 소리로 응원을 하다 보면 어느새 땀과 피지로 얼굴이 번들거린다. 이때 공들인 메이크업도 땀 때문에 망가지기 일수. 땀과 피지를 닦아낼 수 있는 오일 페이퍼는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마, 콧등, 볼 부위 등 땀과 피지가 많이 자리한 부분을 오일 페이퍼로 눌러주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을 수정 시 사용해도 좋다.
 


 

DHC ‘기름종이(포켓용)’은 귀여운 포켓사이즈의 기름종이다. 팽팽한 질감의 100% 천연마 소재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다.

바비브라운 ‘블로팅 페이퍼’는 피부에서 생겨나는 땀과 피지를 흡수하는 파우더-프리 블로팅 페이퍼다. 리필이 가능한 인조가죽 케이스에 담겨있고, 거울도 부착되어 있어 이용하기 좋다.

에스쁘아 ‘블로팅 페이퍼’는 천연 아마 성분이 특수 2중 가공된 친환경 블로팅 페이퍼다. 불필요한 유분기가 올라온 부위에 가볍게 눌러 주면 유분을 강력하게 제거해준다.

땀 냄새 ‘쏙’ 없애주는 ‘데오드란트’

최근 계속해서 높아지는 기온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겨드랑이에 땀이나 많은 여성들은 고민이다. 이때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냄새를 막아주는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자.

야구장에 가기 전 미리 데오드란트를 이용해 건조한 상태를 만들어준 뒤, 중간중간 덧발라 주면 겨드랑이 땀을 억제 시켜주면서 상쾌한 향으로 걱정 없이 응원할 수 있을 것이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드라이콤포트’는 ACH성분이 하루 종일 효과적으로 땀으로부터 지켜준다. 미네랄 성분이 더욱 효과적으로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주며,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준다.

에뛰드 하우스 ‘핸즈-업 데오 퍼퓸 스틱’은 시트러스 향의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 데오도란트.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틱 형태로 쉽게 바를 수 있다. 1차적으로는 땀 냄새를 제거하고, 2차적으로 카바솔(Cavasol) 성분이 악취를 포집해 산뜻함을 유지시켜준다.

레세나 ‘스틱 패션’은 달콤하고 풍성한 플로럴향의 스틱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강력한 더블 프로텍션 효과로 땀이 나면 제품에 포함된 마이크로 캡슐이 작용해 한번 더 향을 발산한다. 부드럽고 순한 감촉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참존, 헤라, 시세이도, 싸이닉, 아리따움, 스킨알엑스, DHC, 바비브라운, 에스쁘아, 니베아, 에뛰드 하우스, 레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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