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양반’ 브랜드를 새롭게 정립해 한식 HMR(가정간편식)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양반’은 36년 전통의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다. 동원F&B는 이번 브랜딩을 통해 기존 김, 죽, 국탕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이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을 한층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동원F&B는
우먼타임스 = 김소윤 기자동원F&B가 국내 최초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을 리브랜딩해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한다.이 회사는 10일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탕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
[우먼타임스 이은광 기자] 국회 본회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한 가운데 일부 한국당 의원들 외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으며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9일 신청한 필리버스터에 일명 '민식이법'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한국당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 중에 민식이법은 해당되지 않는다"며 "민식이법은 필리버스터 신청 이후 법사위에서 통과됐다"고 설명했다.한국당의 주장은 이날 신청한 필리버스터 대상 법안은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가동 전에 이미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들
SBS (밤 7시 20분 일일드라마) 26일 방송에서 이해인이 서지석을 의심 하고 집요하게 쫓는 장면이 그려졌다.희재(이해인 분)는 강현(서지석 분)이가 천금옥(나문희 분)이 갖고 있던 핸드폰을 숨기고 있다고 의심 하고 강현을 추궁 한다. 희재는 핸드폰에 서밀래의 범행 단서가 있다고 생각 한다.강현이 잡아떼자, 희재는 사람을 시켜 핸드폰을 빼앗아오게 한다. 핸드폰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싸우다 강현은 머리에 각목을 맞고 쓰러진다. 강현이가 다치면서 드라마 전개에 반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희재가 공준영(김정훈 분) 죽음
SBS (밤 7시 20분 일일드라마) 16일 방송에서 이해인이 실종된 나문희의 유서를 보고 자책 하며 오열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심금을 울렸다.천금옥(나문희 분)은 집 나가는 희재(이해인 분)를 막으려다 준영(김정훈 분)이 죽음 문제로 서밀래(김선경 분)와 얽혀 있는 남자에게 납치된다. 희재는 할머니 천금옥 방에서 유서를 발견 하고 자기에 대한 애끓는 사랑을 확인 하고 "할머니!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돌아오세요!"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오열 한다. 유서에는 "희재야! 바르게 키워주지 못 해서 미안하고
김하늘, 신동엽, 박지윤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스타일링을 도맡아 해온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이 12월호를 통해 쌍둥이 자녀 해인, 재인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수많은 스타들의 스타일링과 다양한 광고작업으로 패셔너블한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서정은은 여섯 살배기 쌍둥이 딸인 해인이와 재인를 통해 엄마의 취향을 반영,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룩을 제안했다. 똑같은 옷을 입히는 것은 취향이 없어 보이고 막상 서로 다른 옷을 입히자니 쌍둥이 중 다른 한 아이가 부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서정은이 생각해낸 키즈 스타일링은 바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