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이 글로벌 패션&퍼퓸 그룹 푸치(PUIG)사와 장 폴 고티에 향수 독점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푸치사는 장 폴 고티에 외에도 펜할리곤스,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이번에 씨이오인터내셔널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장 폴 고티에는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프랑스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만든 향수 라인이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2018 F/W 시즌을 맞아 화려한 페스티벌 무드를 담은 ‘스캔들(Scand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세계적인 퍼퓸 그룹 푸치(PUIG)와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 (Penhaligon’s)’의 독접 수입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윌리엄 펜할리곤스(William Penhaligon)가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어 시작됐다. 특히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기도 했다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되는 시향회를 기념해 ‘펜할리곤스 라임 시크릿 백’ 이벤트를 진행한다.라임 시크릿 백 이벤트는 향수를 제외한 펜할리곤스의 다양한 바디&홈 제품뿐 아니라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영국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기프트로 증정된다.이벤트는 시향회 기간 동안 펜할리곤스 매장에서 향수 100ml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준비 된 시크릿 백 중 구매고객이 임의로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크릿
국내 신발 유통업체 에이유커머스(대표 김지훈)가 올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레인부츠의 대명사 락피쉬로 명성을 얻은 에이유커머스는 올 초 중국 쇼룸 진출과 슈즈 편집숍 '레디', 네덜란드 슈즈 불박서 등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유통망을 늘여나가고 있다.슈즈에 대한 애정으로 업계에 경력을 쌓아온 에이유커머스의 마케팅팀 김현장 팀장에게 에이유커머스와 마케터로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에이유커머스 마케팅팀 김현정 팀장Q. 에이유커머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에이유커머스는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락피쉬(ROCKFIS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바로 ‘꽃’. 무채색으로 칙칙했던 주변을 빨강 노랑 알록달록하게 또는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이와 함께 은은하게 풍기는 꽃향기는 진정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꽃향기 못지않게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플로랄’ 계열의 향수.플로랄 계열의 향수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강렬한 향기를 풍기며 후각을 사로잡는다. 이에 봄과 잘 어울리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플로랄 계열 향수 몇 가지를 소개한다. 니나리치 ‘딜리셔스 디
코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남자친구 또는 썸남에게 ‘너는 내 남자’라고 도장 찍을 만한 선물은 없을까. 남자친구 또는 썸남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주면서, ‘내 남자의 향기’라고 떠올릴 수 있는 향수를 직접 골라 선물해보자. 내 남자에게서 풍기는 매혹적인 향기는 내가 선택한, 나만이 알 수 있는 향기이기 때문에 그와의 만남에서 더욱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조 말론 런던 ‘오든 앤 베르가못 코롱 인텐스’코오롱 인텐스는 진귀한 원료를 풍성하게 사용하는 신성한 의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깊이 있는 센슈얼한 향과 감
한 해를 정리할 때면 이라는 말을 쓰게 된다. 2014년 뷰티, 패션 업계도 마찬가지. 큰 사건사고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불황이 지속되면서 업계에서는 잔뜩 움츠러든 소비자들에게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인터넷 손품을 팔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해외직구족이 증가했으며, 모바일 쇼핑시장이 13조 원대(한국온라인쇼핑협회)로 성장하면서 이를 강화하는 업체들도 늘어났다.하반기에는 제2롯데월드, 코엑스몰 등 신개념 복합 쇼핑몰이 오픈하면서 다양한 뷰티, 패션 브랜드들이 입점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중국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옷장 깊숙이 넣어놨던 옷들을 하나둘씩 꺼내 입기 시작했다. 대부분 보온을 위한 옷들이라 색상도 어둡고 디자인도 투박해 멋을 부리기 힘든데, 이럴 때 센스있게 향기로 멋을 부려보는 건 어떨까. 이에 향수 홍보담당자들에게 물었다. 지금 딱 쓰기 좋은 여성 향수는?코익 커뮤니케이션팀 심아영 대리 지미추 오드뚜왈렛 “지미추 오드트왈렛은 남성을 뒤돌아보게 만드는 세련된 섹시함을 선사하는 향수다. 연인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매력을 남기기 원하는 여성분들에게 추천”매력, 자신감, 욕망 그리고 세련된 섹시함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요즘, 낙엽은 거의 다 떨어져 가며 온 거리를 센티하게 만든다. 텅 빈 느낌을 따듯하게 채워줄 무언가가 없을 까. 이럴 땐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향수가 한 목 한다. 매력적인 향기를 풍기면서 걸으면 걷는 나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은은하게 풍기는 향기는 한 순간의 따스함을 전해줄 수 있을 것. 이에 향수 홍보 담당자들에게 물었다. 쌀쌀한 요즘 딱 쓰기 좋은 향수는?코익 커뮤니케이션팀 심아영 대리 지미추 맨“지미추 맨은 열정적이고 위트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을 지닌 남성들을 위한 향수로 스타일 업이 필요한 남
여태까지 과 는 한남동에 위치한 본사 [라 부티크 블루(La Boutique Bleue)] 플래그십 매장과 백화점, 편집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만 제품이 판매되었다.그러나 이제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 부티크 블루 공식 온라인 스토어가 지난 20일 공식 오픈됐다.온라인 라 부티크 블루는 오프라인 매장보다 신제품을 1주일 먼저 판매하는 서비스와 재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 마일리지 적립], [무료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11월 말까지는 오픈을 기념해 다
영국 니치 향수 가 브랜드 최초로 스킨케어 제품이 포함된 [배이욜리아(BAYOLEA)] 라인을 선보였다.[배이욜리아] 라인은 펜할리곤스의 창시자인 윌리엄 펜할리곤(William Penhaligon)이 1870년대 영국에서 베이럼(Bay Rhum)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던 헤어 토닉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향기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오래 전부터 보존되어온 전통적인 베이럼(Bay Rhum) 향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강렬하면서도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선사하는 배이욜리아 라인은 향수
아직까지 한낮의 기온은 높은 편이지만 아침저녁의 바람과 청명한 하늘의 구름 등 가을의 기색이 우리 주변을 조용히 감돌고 있다.조금 감상적인 기분에 빠지게 되는 가을, 우리 삶에 힐링이자 위안이 될 수 있는 향은 무엇일까. 몸속으로 들어간 좋은 향기는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줘 활력 있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자연스러운 안정감을 안겨 주기도 한다.무더웠던 여름과 함께 했던 피로를 씻어주고 가을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향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가을날 오후에 어울리는 신비로운 [플로럴 향]플로럴 계열의 향수는 장미와 재스민 등 여러
영국 향수 브랜드 의 자회사 의 최고 경영자로 이 발탁됐다.최근까지 [PTR(Peter Thomas Roth Clinical Skincare)]에서 공동회장을 역임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랜스 패터슨은 [LVMH 화장품부 베네피트 코스메틱], [아쿠아 디 파르마], [블리스(Bliss)] 등의 회사에서 쌓아온 경영 전문 경력과 22년 이상 고급 브랜드를 만들어온 유통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새로운 C
흡사 고양이가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이 생동감 넘치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가 오는 8월 20일까지 뮤지컬 의 주요 캐릭터를 선정,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를 매칭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센트 오브 메모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펜할리곤스는 발레의 우아함과 고통을 담은 향수 [아이리스 프리마]와 세계적 명곡 [메모리(Memory)]의 주인공인 매혹적인 고양이 [그리자벨라], 순백의 꽃들로 어우러진 향기의 [가드니아]와 청초한 흰색 고양이 [빅토리아], 신비로움을 담은 [바라]와 마법사 [
[성년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성년의 날을 맞이해 향수, 꽃, 화장품, 가방, 액세서리 등 여성들을 위한 선물은 수없이 쏟아져 나오지만, 남성들을 위한 선물은 별로 많지 않다.이에 어엿한 성인이 된 스무 살 남성들이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욱 멋있는 남성이 되도록 격려하는 선물 몇 가지를 소개한다. 완벽한 자기 관리를 돕는 선물 ▲ 랩 시리즈 [3 머스트 해브]남성 피부는 여성에 비해 막이 두껍고 각질이 많고 세포가 커 모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이는 한 화장품 회사에서 만든 광고 문구로, 한 여자가 길을 가던 중 낯선 여자에게서 연인의 향기를 느끼고 낯선 여자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계속 쳐다본다.이처럼 누구나 한번쯤 길을 걷다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가 풍겨 뒤를 돌아보거나, 처음 보는 이에게 향긋한 비누냄새가 풍겨 아주 잠시 동안이지만 가슴 설렌 적이 있지 않을까.이처럼 향기, 후각은 사람에게 시각적인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좌우하게 한다. 때문에 후각은 첫 인상에서도 매우 중요하다.3월, 길고 길었던 공부를 끝내고 고3들은 파릇파릇한 대
고(故) 다이애나 비, 윌리엄 왕자를 비롯한 영국 왕실과 기네스 펠트로, 주드로, 송혜교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150년 전통의 영국 향수 브랜드, 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2층)]을 오픈했다.펜할리곤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50ml 향수 구매 시 펜할리곤스의 베스트 10종 프래그런스 컬렉션인 [믹스드 센트라이브러리]를 증정하며, 100ml 향수 구매 시 휴대용 [트래블 애토마이
스킨알엑스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영국 런더너의 뷰티 핫 아이템을 제안하는 '런더너 뷰티 바이블 기획전'을 진행한다.'런더너 뷰티 바이블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뷰티 아이템은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유기농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 모발의 윤기와 두피 건강에 유용해 영국 셀럽들이 애용하는 ‘켄트 브러쉬’, 세련된 런더너의 럭셔리 향수 '펜할리곤스', 런던 트렌드 세터의 네일 뷰티 잇 아이템 '네일락', 영국 백화점의 탑 셀러 초보습 광채 오일 '디팔로모'로 준비되었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헤어브러시 사상 최고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