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메이크업을 하는데 있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바로 ‘화장 소품’이다. 파운데이션이 얼굴에 더욱 밀착되게 발리는 것을 돕는 스펀지나 퍼프 또는 브러시, 속눈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인조 속눈썹, 축 처진 앞머리의 볼륨을 살려주는 헤어롤 등은 여성들의 필수품이다.화장 소품 전문 기업인 (주)코스모아 박노실 대표는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화장품 부자재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박노실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기업인 아모레퍼시픽 출신이다. 1987년 영업 1부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