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2023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진행한 동행축제 기획전 수익금 일부를 열매나눔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열매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된 NGO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 있다.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돌봄 공백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오아시스마켓은 2020년 5월부터 4년 가까이 열매나눔재단과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 가정에 신선식품 꾸러미를 정기배송하고 있다.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50
11번가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 소상공인 셀러 177곳이 1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진출과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2년에 이어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해 2800여 곳 소상공인 셀러, 1만7800여개 상품의 매출 확대를 지원했다.특히 행사를 통해 소상공
쓱(SSG)닷컴이 올 한 해 입점 셀러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정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동반성장 플랫폼 생태계 형성에 힘쓴 것으로 나타났다.쓱닷컴은 셀러 성장 프로그램 운영 및 지자체 지원사업 참여 확대 등으로 나타난 연간 동반성장 성과를 27일 공개했다.올 쓱닷컴 신규 셀러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지원에 힘입어 전년 대비 35% 늘었다.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셀러 수도 1700여개사를 돌파했으며, 참여 셀러 평균 매출은 비참여 셀러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쓱닷컴은 올 3월부터 신
위메프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미디어커머스 진출지원 사업’을 펼치고,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미디어커머스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앞서 ‘미디어커머스 진출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디지털 영향력 강화를 목표로 제품별 맞춤 홍보 영상을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전용 기획전과 마케팅 지원, 할인 쿠폰 제공 등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위메프는 12월 한 달간 ‘랜선타고 눈꽃 겨울 쇼핑’ 기획전을 열고 약 700여 소상공인,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최대 84% 할인
우리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상생 금융 실천 및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동반성장몰은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현재 68개 기업과 148개 공공기관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해 중소기업과 상생할 예정이다.아울러 우리은행은 오는 27일까지 시행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구매에 나선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천한
11번가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우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11번가는 지난 2020년부터 매해 행사에 참여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획전에서는 11번가가 엄선한 우수 중소기업 140여 곳의 1400여개 상품들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수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전날 밤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새벽배송. ‘신선식품은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과거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벽배송 시장의 성장세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실제로 교보증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000억 원 수준이던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8조 5000억 원으로 10배 가까이 성장했고, 올해는 1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새벽배송은 기업들에게 쉽지 않은 영역이다. 새벽배송 특성상 높은 상품 적재비용과 야간 운영에 따른 인건비 등으로 수익이 낮아 효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쿠팡이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중소상공인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금일부터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쿠팡의 상생전문관인 ‘착한상점’에서 열린다.쿠팡은 로켓배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쿠팡 마켓플레이스 오픈마켓 중소상공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신청 채널인 ‘판판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쿠팡은 중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 및 광고마케팅을 지원한다. 로켓배송 입점 업체의 경우 배송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KT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1200여 명의 디지털 전환을 도왔다.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상인들이 자체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힘을 심어준 활동이었다는 평가다.KT는 29일 ‘2022년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통합 수료식을 가졌다. KT는 2020년부터 중기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와 디지털 커머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KT는 이 사업에 자사 미디어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있다.KT는 소상공인 인플루언서 교육 기본과정에서 라이브 커머스와 콘텐츠 제작 관련
우먼타임스 = 김소윤 기자 TV홈쇼핑 7개사(GS‧CJ‧롯데‧현대‧NS‧홈앤‧공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TV홈쇼핑협회는 홈쇼핑 7개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경남‧전북‧대구 등지의 지역생산자를 돕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최소 43회의 특별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홈쇼핑사별로 5~8개 업체를 선정해 TV‧T커머스 등을 통해 특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추천 제품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24일~7월11일) 동안 14회 방송한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