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중국은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진출을 희망하는 나라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고 있으며, 거대한 인구만큼 소비력이 커 중국에서 제품이 팔리기만 하면 소위 대박을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부푼 꿈을 않고 중국 시장 진출에 도전하지만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에 중국유아한국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충국 P&L COMPANY 대표가 자신이 중국에서 법인장을 했던 경험과 한국 본사의 중국 지사 설립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코트라 기고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