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종근당의 신약개발에 대한 노력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종근당이 4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같은 날 보고서에서 "종근당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2645억 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227억 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7월에 출시한 개량신약 '에소듀오'를 필두로 신제품이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연구개발비의 감소로 수익성도 개선될
동아에스티가 올해 초 미국 토비라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8월 미국 FDA로부터 당뇨병치료제 에보글립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 복합제 개발 위한 임상승인을 받아 지난 주부터 임상에 들어가는 등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강수형)는 토비라(Tobira Therapeutics, Inc., 대표 Laurent Fischer)가 최근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치료 복합제 개발을 위해 ‘에보글립틴(Evogliptin)과 세니크리비록(Cenicri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