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나영을 기용하고, 신규 TV-CF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TV-CF는 정맥순환장애의 원인 개선과 관리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인 붓고, 아픈 다리는 ‘겉이 아니라 속의 문제’이기 때문에 센시아를 통해 다리 속 약해진 정맥을 탄탄하게 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나영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여성들의 워너
넷마블문화재단이 ‘202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견학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되며,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최소 20인 이상의 단체만 신청 가능)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넷마블은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게임업계 및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또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3 넷마블나눔 DAY’ 수익금과 재단이 동일 금액을 매칭한 약 1100만원의 기금을 사옥 인근 지역의 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넷마블문화재단이 기금을 전달한 보육시설은 혜명보육원(금천구)과 에델마을(구로구)이다. 혜명보육원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델마을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심리정서 치료 등을 지원 중인 곳이다.이번 기금은 각 기관에서 지역사회 아동들이 사용할 가전 및 가구, 전자기기 등의 구매금액으로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19일까지 지타워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전시회와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 8개월간 실제 게임 개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8기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작품을 선보이고 수료식 및 리유니온 데이를 진행했다.게임아카데미 수료식은 지난 8일 넷마블 사옥에서 8기 수료생 57명과 자문위원, 멘토, 게임아카데미 선배 기수 등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수료식에서는 8기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6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 36호(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37호(성모자애복지관) ‘게임문화체험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개관식에는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박은정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외 14명이 참석했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25일 지타워에서 개최한 제19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15년간 진행해 온 재단 사업인 ‘게임문화체험관’의 발자취를 따라 전국 35개의 게임문화체험관 사업 성과와 효과성, 게임문화체험관이 장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 등을 알아보기
넷마블문화재단이 오는 25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19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앞두고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게임콘서트는 15년간 진행해 온 재단 사업인 ‘게임문화체험관’의 발자취를 따라 전국 35개 게임문화체험관 사업 성과와 효과성, 게임문화체험관이 장애 청소년들의 게임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 등을 알아보
KT스튜디오지니가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은 KT그룹 내 콘텐츠그룹사인 KT스튜디오지니와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가 함께 개최한 것으로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KT스튜디오지니 사옥에서 진행됐다.대상은 김은유 작가의 ‘해오름달 열이레’가 선정되었다. ‘해오름달 열이레’는 어려서부터 천재라 불렸던 열이레가 17세로 회귀해, 잃었던 가족을 구하고 사랑을 되찾는 판타지
우먼타임스 = 김성은 기자오는 5월 윤석열 당선인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여성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인선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여성가족부가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며 폐지 입장을 재차 강조했으며, 내각 구성 시 여성할당제도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연구자와 활동가, 2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시민으로 구성된 ‘성평등정책 강화를 요구하는 여성과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성미래센터 소통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평등 정책 강화
우먼타임스 = 성기평 기자포괄적차별금지법은 15년 전인 2006년 노무현 정부 시절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정 권고안을 법무부에 제출하면서 공론화됐다. 노무현 정부는 차별금지법을 정부입법 형태로 발의했다. 그러나 17대 국회 임기 만료로 자동폐기됐다. 차별금지법은 19대 국회까지 7번의 법안 처리 시도에도 결국 좌절됐다. 아직도 법안 제정에 는 찬성과 반대 목소리가 공존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은 보수 기독교계의 반대운동 전개로 철회됐다. 이후 민주당에서
[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8년간 수요집회를 열던 옛 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터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보수 단체와의 갈등과 충돌의 장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정의연은 매달 하던 자리에서 집회를 열지 못하게 됐다. 정의연 1445차 정기 수요시위가 24일 예정돼 있지만 보수단체인 자유연대가 그 자리에서의 집회 신고를 선점해 밀려났기 때문이다.정의연은 평화의 소녀상에서 10m쯤 떨어진 연합뉴스 사옥 앞에 무대를 설치하고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자유연대는 이날부터 7월 중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평화
[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60) 소장의 갑작스런 죽음을 둘러싸고 ‘보도 살인’이라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손 소장의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장례는 ‘여성·인권·평화·시민장’으로 치러진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한국염 정의연 운영위원장,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상임이사 등 14명의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맡았다. 경찰은 손씨의 주검을 부검한 결과 타살 혐의가 없어 내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례위원회는 손씨가 생전에 ‘언론의 과도한 취재 경쟁에 불안하다
[우먼타임스 하기석 편집위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운영 방식과 기금 및 성금 유용을 둘러싼 논란이 핵심 인사들의 내부 갈등과, 정치권, 시민단체, 언론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심지어 친일-반일의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다.이 문제의 본질은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지만,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한 관련 당사자와 정부, 시민단체의 노력은 보이지 않고 서로 물어뜯기 식 양상만 불거지며 갈등만 커지고 있다.정치권이나 언론, 시민단체 모두 보수와 진보 진영으로 나뉘어 반대 논리만 펴고 있다.
[우먼타임스 성기평 기자]후원금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금 운용에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연이 수요집회 등에서 받은 성금·기금을 피해자 지원에 제대로 쓰지 않고 불투명하게 집행했다”고 주장한 데 대한 해명이다.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내가 윤 당선인을 지지하
[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27일 중앙대 사회학과 이나영 교수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이다.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기지촌 여성 인권문제, 젠더 폭력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학자다.이 이사장은 2007년부터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시 성평등위원회 정책분과 위원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보건복지부 성평등 자문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
[우먼타임스 박지연 기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청소년들을 위한 인권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조명하며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가부는 오는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더 나은 나를 위한, 더 나은 날을 위한’을 주제로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이하 청소년 인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시(戰時)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2018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넷마블문화재단은 20일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대회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지난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7개 시·도시에서 펼쳐진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약 3개
[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16일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숲속마을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가족’만의 단단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위해
빌보드 차트 1위, 5주 연속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방탄 소년단’. 그들의 뛰어난 춤과 노래는 세계의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한국 가수들이 빌보드 차드를 장악할 만큼 현재 한류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필자가 활동했던 1980년대(그 당시에는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었다)에는 대부분 한국을 몰랐다. 미국, 유럽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도 한국에 대해 알려지지 않아 한국 사람을 중국, 아니면 일본인으로 착각하곤 했다.그러나 86아시안게임, 88서울 올림픽을 치루면서 한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