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24년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함께 할 청년 디자인 아티스트 그룹인 ‘Y아티스트 레이블 3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Y아티스트 프로젝트는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 취지에 맞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여 ‘Y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아티스트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제작물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올해 4년차를 맞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와 함께할 ‘Y아티스트 레이블 3기’는 2D/3D 일러스트 작가 5명, 새롭게 신설된 인스타툰 작가 5명, 총 10명의 Y아티스트를
“제가 사는 도시를 걸어서 산책하며 바라보면 도시의 구석구석이 보입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요소가 보이죠, 그래서 저는 도시를 연구하기 전에 도시를 마음껏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도시를 돌아보는 사람, 도시산책자라는 닉네임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는 현재 문화도시 열풍이 일고 있다.1기 문화도시는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4년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을 비전을 바탕으로 도시가 경합하여 선정되었고 5년간 전국 2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다함께 봉사’는 임직원 간 서로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신한
LG AI연구원이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Global Forum on the Ethics of AI)’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변화하는 AI 거버넌스의 지형’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과학기술 담당 장관들과 유럽의회 사무총장, 앨런 튜링 연구소 윤리국장, 세계경제포럼 AI국장 등이
국순당이 설을 맞아 다양한 우리 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올해 설 선물세트는 차례주 예담, 백세주 선물세트, 법고창신 선물세트 등의 출고가가 인하돼 소비자가 좀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국산 발효주 등에 대해 기준판매비율을 2월 1일부터 도입해 출고가 인하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국순당은 시행 이전인 지난 17일부터 선물세트 구입 고객의 부담을 경감키 위해 관련 제품의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사전 인하했다.먼저 설을 앞두고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의
국내 골프산업 기업 KX그룹이 베트남 중부지역에 국내 기업 최초로 골프리조트 단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낭 이웃도시이자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인 후에 지역 해안가에 36홀 골프장 및 5성급 호텔 등을 지을 계획으로 연내 착공 예정이다.최상주 KX그룹 회장은 최근 베트남을 방문, 응우옌 푸엉 후에성장, 쭝 후에 문화재보호센터장 등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후에성 측은 골프리조트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이른 시일에 마무리 짓고 KX그룹은 연내 착공에 나선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KX그룹이
정부는 최근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수입 245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혁신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다퉈 관광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에 따라 자연풍광 여행이나 맛집기행, 전통문화 체험, 특산물 기행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관광협회가 백제유적지를 한데 묶어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7~8일 양일간, 백제세계유산센터와 전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한 '백제역사유적지구
KT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2024년 세계기념일 캘린더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KT의 영타겟 브랜드 Y에서 운영하는 Y아티스트 레이블 12명의 작가가 참여해 월별 페이지를 디자인했다.KT Y는 새롭게 떠오르는 청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신진 아티스트를 선발, 지원하는 ‘Y아티스트 프로젝트’를 4년째 운영하고 있다.현재 총 24명이 Y아티스트 레이블로서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의 프로젝트와 연결,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콜라보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주목한 유네스코 한
매일유업 농어촌 6차 산업 대표 모델 상하농원이 전라북도 고창군과 지난 2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행정과 기업이 상생발전이라는 목적으로 매일홀딩스, 상하농원, 고창군, 고창군의회 등 4개 기관의 간부공무원과 배우자 등 60여명이 참여,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고창의 사회복지 기관들에 배달했다.앞서 고창군은 배추, 고춧가루, 소금과 같은 김치 재료의 국내 최고 주산지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흙에서 자란 베타배추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140배 높아 단맛과 고소함이
서울시는 이달 24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세종문화회관 앞) 입구 길이 53m 미디어월(영상창)에서 ‘비디오 아트 선구자’ 백남준을 오마주(hommage)한 미디어아트 특별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백남준 오마주展 에는 국내외 작가 4명이 참여해 독특하고 개성있는 미디어아트 작품 총 4편을 선보인다.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22시며, 관람료는 무료다.노승관(한국) 작가의 는 백남준 작가의 특징인 일상
롯데건설이 시공한 주거 공간과 업무시설이 지난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조경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먼저,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 빌딩에서 진행된 ‘제14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자치했다. 인공지반녹화대상은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 서울시가 주관하는 상으로, 인공지반 녹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한 ‘G-Tower(지-타워)’는 서울 구로구 소재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면적 18만㎡ 규모에
네이처리퍼블릭의 브랜드 철학을 매장에 고스란히 드러낸 명동월드점이 도심 속 공원 같은 자연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1일 명동 유네스코빌딩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인공지반녹화대상은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와 환경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인공지반 녹화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 옥상녹화 기술 수준 장려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온 시상식이다. 우수상을 받은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은 명동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
대상 종가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총 2톤 물량의 종가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김치의 날’은 김치 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김장문화’는 나눔의 정신, 공동체 연대감 형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김치의 글로벌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이에 대상 종가는 No.1 김치 브랜드로서 선조들의 지혜가
잘 알려진 ‘세계 문화유산’ 말고도 ‘세계 중요 농업유산’이란 게 있다.세계 문화유산은 유네스코가 심사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세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문화유산 14개, 자연유산 2개(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갯벌)가 등재돼 있다.‘세계 중요 농업유산’은 유네스코가 아닌 유엔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하는 것이다. 어떤 국가 또는 지역의 오래 된 전통 농업 활동과 경관, 문화, 생물다양성, 토지 이용체계의 계승을 목적으로 한다.우리나라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농업’ 및 ‘제주 밭담’, 20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3 게임문화축제(Game Culture Festival, 이하 GCF)’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다.게임문화축제는 게임을 매개로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게임문화의 확산과 게임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미션 게임 △전시 및 체험 △게임 OST 오케스트라 콘서트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등 관람객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호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에서는 고창군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치유문화의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2023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창군 선운산 도립공원 잔디마당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치유문화 중심지로서 고창만의 특별한 생태환경과 치유 역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고창의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의 스토리와 스마일을 담는다는 ‘스담스담, 고창’의 슬로건 아래, 치유문화축제 안에서 고창의 자연과 문화,
국내외 여행사와 항공사에서 특별한 여행을 콘셉트로 각각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모두투어는 홈앤쇼핑에서 남미를 대표하는 핵심 7개국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하나투어는 사진 멘토와 세계 유명 출사 명소에 동행해 포인트 레슨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필리핀항공은 한국과 필리핀 간 모든 노선에 사용 가능한 멀티 토큰을 출시했다. 본인은 물론 지정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항공권으로 좌석 업그레이드, 추가 수하물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 모두투어, ‘내 생애 단 한번 남미 여행’ 상품 방송
효성첨단소재는 11일 오후 충청남도 서천군 유부도에서 국립생태원, 서천군 생태관광협의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및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생태관광지역인 유부도는 동아시아-대양주를 이동하는 철새(도요, 물떼새)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중간 기착지로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될 만큼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섬이다. 하지만 가시박, 환삼덩굴 등 외국에서 유입된 생태계교란생물로 인해 고유식물들의 살 곳이 줄어들었고, 해양쓰레기와 스티로폼, 폐그물 등 환경오염의 요소가 많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 1500병을 선물로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기증 행사는 지난 21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순당은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횡성지역 어르신에게 예담 등 우리술을 선물하고 있다.차례주 ‘예담’은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유네스코 파리본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한다.올해로 13회 째를 맞은 제주물 세계포럼은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