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최근 친환경,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에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니스프리도 비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비건라인’을 출시한 것.슈퍼푸드 비건라인은 ‘베지워터 토닝 앰플’과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제주산 당근, 밀싹 방울 양배추, 콜라비, 아스파라거스 등 다섯 가지 제주 채소를 농축한 채소수 포뮬라가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어 주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