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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비건 시장 합류…베지워터 라인 온라인 선론칭

  • 기사입력 2019.07.25 10:09
슈퍼푸드 비건라인 ‘베지워터 토닝 앰플’과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사진=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최근 친환경,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에도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니스프리도 비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니스프리의 ‘슈퍼푸드 비건라인’을 출시한 것.

슈퍼푸드 비건라인은 ‘베지워터 토닝 앰플’과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제주산 당근, 밀싹 방울 양배추, 콜라비, 아스파라거스 등 다섯 가지 제주 채소를 농축한 채소수 포뮬라가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어 주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를 되찾아주는 제품이다.

슈퍼푸드 베지워터 라인은 동물성 원료·부산물을 일체 배제했으며, 프랑스 ‘EVE VEGAN’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정을 받았다. 

베지워터 토닝 앰플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채소의 영양분이 도시공해와 자극 받은 피부를 건강한 피부 리듬과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빠르게 흡수되는 라이트한 리퀴드 타입의 앰플로 수분감 넘치는 오일-워터 제형이다. 피부에 형성되는 수분막으로 영양과 수분을 단단히 가두는 WATER-LOCK 기술이 적용 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토닝 미스트는 토너, 에센스, 미스트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윤기를 일고 푸석해진 피부에 보습효과와 피부본연의 활력과 광채를 선사한다. 잘게 쪼갠 미세 입자 형태의 안개분사 미스트로 가볍고 고운 입자가 얼굴 전체에 고루 도포되어 수분을 공급하고, 메이크업 위에 사용해도 뭉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스트 역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미스트 용기는 30% 이상의 식물유래물질을 함유해 일반 PET에 비해 Co2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페트’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슈퍼푸드 베지라인을 온라인에서 선 론칭 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베지터블 미니 믹서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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