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한부모 A씨는 가족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 삶의 안정을 찾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육아에 지쳐 갈등이 생긴 한 부부는 공동육아 나눔터 돌봄교실 서비스로부터 육아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이후 남편은 ‘책 읽어 주는 아빠’가 되면서 가족 관계가 개선되고 자녀들까지 변화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장애아 자녀를 둔 B씨 가정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우면서 에너지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