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두꺼비 소주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4/15 기준), 1초에 13병꼴로 판매되는 등 참이슬과 함께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팩 소주·페트 소주 출시 △핑크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선도·이슈화 △이종 업계와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하이트진로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지난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국내에서는 1981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유통업계도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장애인 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SPC행복한펀드’로 마련된 2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창립 100주년 맞은 하이트진로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 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복지증진 기회를 마련한다.하이트진로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지원 활동을 올해도 지속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는 △서울 △광주 △대구 등 전국 11개 지역 16개 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실제 필요한 것들을 지원한다.구체적으로 시각장애인과 24시간 밀착 생활해야 하는 가족들을 위해 각 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하이트진로가 진로골드 페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소주 라인업 확대,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캠핑 등 야외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휴대성이 높은 페트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진로골드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하는 페트는 소비자의 소주 선호 용량 한 병 반에 맞춘 550㎖ 용량의 가정용 제품이다. 진로골드 페트는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진로골드 페트의 패키지는 기존 병의 형태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병 소주를 마시는 것
하이트진로는 ‘2024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테라’와 ‘참이슬’이 각각 맥주 부문과 소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를 선정한다.테라와 참이슬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브랜드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부문별 1위에 선정됐다.하이트진롱 따르면 테라는 2019년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맥주로 자
하이트진로가 ‘부드러움의 황금비율 - 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진로골드 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진로골드 판타지아'는 실내형 테마파크 콘셉트 아래 진로골드 브랜드 색상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적용해 카니발의 축제 분위기로 연출됐다. 진로골드 판타지아 외관 역시 건물 전면에 진로골드 제품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두꺼비 캐릭터를 부각시켜 주목도를 높였다.팝업스토어는 △포토존 △체험존 △시음존 △굿즈존 등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켈리’가 누적판매 3억6000만병을 돌파(3/26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켈리의 선전 덕분에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맥주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주류시장 규모의 감소세에도 켈리와 테라의 듀얼 브랜드 전략이 전체 맥주 판매량과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성장했으며, 하이트진로 내부 자료 기준 20년 이후 3년 만에 최다 맥주 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10년차 참이슬 모델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참이슬과 아이유는 2014년 처음 만났다. 이후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2020년에는 소주 업계 최초로 패션매거진과 화보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아이유를 모델로 하는 브랜드와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특히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와 소주 최초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브랜드 모델로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최근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대나무숯 정제공법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2024년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20명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소통하고 있었던 지역 내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3월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제주공항과 가깝고 일몰이
출시 5주년을 맞이하는 ‘청정라거-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테라’가 누적판매 45억 4000만병을 돌파(3/19 기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수량이다. 지난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100대 브랜드에 3년 연속 들어 대세 브랜드임을 증명하기도 했다.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출시
하이트진로가 ‘진로(JINRO)’의 글로벌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LA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다양한 프로모션 및 홍보 활동을 펼치며 1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LA다저스 파트너사로서 로고 사용권은 물론 구장 LED 광고 설치, 시음 행사 진행과 구단 공식 매거진 ‘인사이더’를 통한 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경기장 내에서 상시 노출이 가능한 광고판(Permanent sign)을 관중석
하이트진로는 기존 ‘진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주질 및 패키지로 완성한 신제품 ‘진로골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진로골드를 국내 No.1 소주 브랜드 참이슬, 제로슈거 No.1 진로와 함께 소주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소주 명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하는 ‘진로골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프랑스산 리큐르 브랜드 르제(LEJAY)의 대표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혼합 주류 문화에 맞춰 각종 칵테일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리큐르(Liqueur)’를 선보이게 됐다.르제는 1841년 프랑스 디종(Dijon)지역에서 시작된 전통깊은 리큐르 브랜드다. 100% 순수 카시스(casis)로 만든 카시스 리큐르가 가장 대표적이다. 카시스는 나무열매의 한 종류로 오렌지 대비 비타민C가 4배 많고 △구연산 △칼륨 △칼슘 등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
하이트진로가 농식품 벤처기업 ‘팜조아’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 투자이며, 2018년 첫 투자 이후 누적 기준 서른 번째 투자이다. 팜조아의 핵심 사업은 냉동 농산물이다. 개별 급속 냉동(IQF : Individual Quick Frozen) 특허 등 냉동 채소와 밀키트 패키지의 핵심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또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 2공장 설립으로 대량 생산 체계도 갖추고 있으며, 미국, 홍콩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
하이트진로가 켈리의 신규 브랜드 슬로건 ‘더블 임팩트 라거, Kelly’를 공개하며 올해 맥주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하이트진로는 켈리의 TV 광고 ‘더블 임팩트’ 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출시 이후 빠르게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한 켈리는 새로운 슬로건을 도입한 첫 광고를 시작으로 ‘더블 임팩트 라거’ 콘셉트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만든 두 가지 맛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더블 임팩트 라거’로 강조했다.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하이트진로가 유러피언 No.1 사이더(Cider) 제품인 써머스비의 망고 라임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최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의 성장에 맞춰 써머스비 제품군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써머스비 망고라임은 알코올 도수 4.5%로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사이더 제품으로, 망고의 달콤한 과즙에 라임의 상큼함이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칵테일 레시피에도 활용될 만큼 다른 주류와 섞어 마셔도 잘 어울려 믹솔리지(Mix
▲ 김찬규씨 별세, 김현동·현철·현진(하이트진로 영업부문 상무)씨 부친상, 박소정씨 시부상 = 26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8일, 055-249-1700.
하이트진로 ‘일품진로’가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MICHELIN Guide Seoul & Busan)과 손잡았다.하이트진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이 자사 증류주 ‘일품진로’를 증류식 소주 부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크리스 글래드힐 미쉐린 가이드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 부사장은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전통적인 방식으로 고품질의 증류주를 지켜오며 진정성과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일품진로의 브랜드 철학은 미쉐린 가이드의 방향성과도 잘 부합해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참이슬 후레쉬를 전면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새로워진 참이슬 후레쉬는 본연의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제조 공법과 도수 변화를 통해 음용감을 개선했으며, 간결한 서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참이슬 후레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허 받은 대나무 활성숯을 활용한 정제과정을 4번에서 5번으로 늘리며, 잡미와 불순물을 한번 더 제거해 최고의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하향된 점을 주목해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후지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는 기린그룹이 1973년 설립한 후지 고텐바 증류소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다.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증류소에서 보리맥아를 주재료로 하는 몰트 원액과 그 외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그레인(grain) 원액의 제조가 동시에 가능한 곳이다.특히 후지 고텐바 증류소는 몰트, 그레인 각 원액에서 최적의 숙성 시기를 파악해 엄선한 후 절묘한 밸런스로 블렌딩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블렌딩은 세계적 위스키 어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