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이동림 기자] 에이스침대가 영업사원 위치정보 수집 논란에 대해 본지에 공식입장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는 취재결과 엉터리 해명으로 드러나면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더 나아가 어디론가 불똥이 튀는 양상이다.◇ 위치정보 수집 논란에 엉터리 해명 노출앞서 본지는 2일 (관련 기사▶ ‘에이스침대 수상한 GPS 앱 논란’)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해당 기업이 유류비 정산 근거 확보 등을 위해 영업사원에게 위성위치추적(GPS) 기반 스마트폰 앱인 ‘카택스 오일’ 사용을 의무화해 ‘위치정보보호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고 보도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