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지난 4월부터 사회 이슈로 떠 오른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국무총리·장관·국회의원·연예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범죄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노 회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마약 문제가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기 전에 근절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마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며 관심을 촉구했다.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최근 역도영웅 장미란 전 선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되면서 시대를 풍미한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은퇴 이후 활동이 화제가 됐다. 예능과 유튜브에서는 여성 운동선수들이 현역 시절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이면서 여전히 대중 관심의 중심에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세리 전 선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큰손 리더십으로, 김연아 전 선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이 재조명됐다. 김연경 선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IOC 선수위원을 준비하는 모습
우먼타임스 = 한기봉 편집인다들 놀랐을 겁니다. 개각이 임박하면 유력 인사에 대한 하마평이 언론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그러나 언론이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인물이 한 명 있었습니다.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임명된 장미란 전 역도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언론은 ‘깜짝 발탁’이라고 표현했죠.39세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30대 차관이 나온 건 1977년 같은 나이에 경제기획원 차관에 발탁된 고 서석준씨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서 전 차관은 경제부총리이던 1983년 북한의 아웅산 테러로 순직했는데, 바로
우먼타임스 = 이한 기자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역도 전설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됐다.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인이 차관에 선임된 것은 2013년 박종길 전 문체부 2차관, 2019년 최윤희 문체부 2차관에 이어 세번째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역도선수 출신 장미란 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를 깜짝 발탁했다.장미란 신임 차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동메달)에서도 메달을 따낸 한국 역도의
[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 한국 최초의 여성 의사는 누구일까? ‘박 에스더’다. 본명은 김점동이다. 1877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에 입학해 공부를 했던 그는 영어 실력이 뛰어나 보구여관이라는 곳에서 영어 통역과 함께 간호보조 일을 하다 의사의 꿈을 꾸고 유학을 떠나 한국 여성 최초로 양의사 자격을 얻게 됐다. 경제적 어려움, 남편의 죽음 등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꿈을 잃지 않고 고생 끝에 의사가 되어 한국에 돌아와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다. 박 에스더처럼 역사에는 수많은 여성 위인들이 있다.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는 이
[우먼타임스 김소윤 기자]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를 임명했다.최윤희 신임 문체부 2차관은 82~86년 아세안 게임 수영 5관왕에 올라 ‘아시안의 인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이다.이에 대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아시안게임에서 5개의 금메달을 수상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다”라며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과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거치면서 현장경험과 행정역량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이어 “체육계 혁신과 관광·스포츠 산업 육
[러브즈뷰티 신동훈 기자] 연세대가 앞으로의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여성지도자 116인’을 선정했다. 연세대와 연세대 여자총동문회는 20~40대 연세대 출신 동문 가운데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사회 기여도를 고려해 문화예술·경제·행정 등 각 사회 분야의 여성지도자 116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연세대 여자총동문회는 지난 2006년 여성교육 100주년을 기념해 제1기 100명을 최초 선정한 바 있는데, 이번에 11년 만에 ‘제2기 미래 여성지도자’들을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연세대 여자총동문회 측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