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선정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에 6년 연속 저비용항공부문 1위로 선정됐다.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소비자가 직접 기업의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해 한국경영인증원이 공증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인증제도다.제주항공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사적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전을 위해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제주항공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ISO1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하 모두락)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18일 밝혔다.모두락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은 장애인 고용의무를 충족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모두락’은 사람들이 다정하게 모여있는 모습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모드락’을 활용한 명칭으
SK증권은 오는 4월 30일까지 제주항공과 ‘주식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제주항공 주식 1주와 제주항공 포인트 5000 포인트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성수기에도 이용할 수 있는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주식 입고 또는 입금 조건 충족 시 제주항공 포인트 최대 30만 포인트, 괌·사이판 왕복 항공권(성수기 이용 가능)을 제공한다.아울러 SK증권 홈페이지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년 하계 운항 기간 중국 노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항공은 4월24일부터 제주~베이징 다싱 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요일), 무안~장자제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또 4월26일에는 제주~시안 노선에 주 2회(월·금요일), 4월27일부터는 무안~옌지 노선에 주 2회(화·토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에 나선다.이밖에 인천~스자좡(월·금요일)과 부산~스자좡(화·토요일) 노선에 각각 주 2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하며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저비용항공사(LCC)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제주항공은 2015년 처음 1위에 선정된 이래 10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수성하며, 10년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 및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진단평가 제도다. 전국 1만2500명을 대상으로 240개의 산업군에 대한 1대1 개별 면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4년 상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인사와 HRD, 구매, IT, 정보보호, 지점운송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인천, 제주로 직무 별로 근무지가 상이하다.제주항공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오는 4월2일 17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 및 자세한 일정은 제주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 부문 지원자들은 이미 졸업했거나 오는 8월까지 졸업이 가능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토익, 오픽 등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최근 반려견과의 동반 항공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항공은 국토부로부터 반려견 전용 운항편 운항 규정을 승인 받아 4월5일과 8일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한다.제주항공의 반려견 전용 항공편은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가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편당 보호자 114명과 반려견 57마리가 탑승 할 수 있다.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항공기 탑승 전 반려동물 등록증과 예방 접종 증명서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반려견은 전용 케이지에 앉아 리드줄(전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20일 국제선 취항 15주년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지난 2009년 3월20일 인천~오사카 노선 주 7회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시대를 열고 항공 대중화에 앞장섰다.제주항공은 국제선 취항 첫해인 2009년 15만명 수송을 시작으로 2012년 수송객수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2019년에는 836만명을 수송해 연평균 56.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2022년 수송객수 145만명대비 5배나 많은 736만명을 수송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제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 이용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특수 수하물 운송 서약서 ▲의사 소견서 등 기존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던 10종의 탑승 서류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고객들이 탑승 수속 시 기본적인 고객 정보는 자동으로 반영되는 등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해 수속에 걸리는 시간을 10분가량 단축할 수 있어 빠르고 편한 여행이 가능해진다. 또 작성된 서류는 보안 서버에 저장되어 자동 보관 및 파기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에서 전례없는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제주항공은 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 새로운 고객경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등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안테나와 협업해 제주항공만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이종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하여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기위해 진행됐다.제주항공은 안테나와 함께 ▲제주항공만의 기내 음악 제작 ▲안테나 래핑항
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와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국내선 14개 전 공항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내 PASS(패스)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번에 인증받는 ‘PASS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 시 ‘PASS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사로 확대된다.통신3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선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PASS 스마트항공권은 올해 2월 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지난 26일 제주보육원 학생들에게 새학기 선물을 전달했다.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둔 제주보육원 학생 35명에게 공책, 필기구, 실내화 등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하고, 올 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6명에게는 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풍선 꽃다발을 선물하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보육원에는 운영에 필요한 랩신 세제와 손 세정제 등의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제주항공은 2007년부터 제주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18년간 인연을 맺어왔다. 제주항공의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지상 조업 등 13개 협력사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참석자들에게 산업재해 통계 현황 및 안전보건수준 평가결과 분석, 제주항공과 협력사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주요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사 안전보건관련 개선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것
제주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 내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를 개편해 항공기 탑승을 위한 단계별 정보와 주요 국내 공항의 혼잡도, 주차장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2월부터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 내 ‘빠른 수속’ 페이지를 통해 이용 고객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동선 별 권장 시간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예를 들어 오는 2월24일 오전 9시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객이라면 2월23일 오전 9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체크
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계 구축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구축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를 통해 제주항공은 클라우드 전환 및 분석업무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손쉽게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자사의 노선 경쟁력과 운항 안전성 및 고객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추진해오고 있다.한국오라클은 제주항공이 OCI를 통해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최적화된 비용으로 손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7일 서울 마포 나루호텔에서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3년 영웅 해양경찰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28세, 제주항공대)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시상했다. 또 최후근 경사(38세, 포항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등 ‘영웅 해양경찰’ 7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손해달 경장은 작년 10월, 제주 어선 전복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되어
동아오츠카가 제주항공 임직원을 대상으로 ‘텐션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제주항공이 자사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 안전운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동아오츠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주항공 임직원들에게 자사 비타민 음료인 오로나민C를 지원하며 제주항공 임직원들의 일상적인 활동에 활력을 더했다.김찬주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파트 담당은 “텐션업 캠페인을 통해 제주항공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각 기업이 근로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마음 건강 관리를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 확산은 물론 안전 운항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9월부터 매월 넷째 주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뇌파 및 자율신경 균형 검사를 진행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 제주항공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자사 임직원에게 비타민 음료를
애경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인사는 성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이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산업 김상준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4명, 상무보 신규 선임 6명, 그룹 전입 1명 등 총 17명 임원인사를 2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임명 일자는 12월1일, 임원 선임과 승진 발령 일자는 2024년 1월1일이다.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사장은 항공산업 전문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등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여행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항공이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항공사로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제주항공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인 ‘2023 MEGA ZOO’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실제 항공기 객실 좌석을 재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체험존과 제주항공 승무원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의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