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박종호 기자] 기초과학연구원 등 총 69개 기관이 기획재정부 소속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에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연구기관의 안정적 연구 환경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기재부 소속 공운위는 지난 30일 심의·의결을 통해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세라믹기술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총 69개 기관이 기관 운영에 있어 연구개발의 특수성을 고려하는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한 「공공기관의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