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행정절차상 착오다.” 에어낙CR정(성분명 아세클로페낙)에 대해 해당품목 첨가제 규격을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제조·판매한 광동제약이 이 같은 해명을 내놨다. 1일 광동제약은 공식입장을 통해 “에어낙CR정의 약전 개정에 따른 ‘원료규격’ 변경사항을 규정에 따라 품목허가증에 이면 기재(2013년 6월26일)하고 자체 관리하고 있었으나, 연차보고를 위해 식약처 업로드 하는 과정을 누락했다”며 “제제의 효능이나 성분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광동제약은 또 “에어낙CR정은 재작년 단종 돼 행정절차에 따른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