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국내 대학부문 1위로 서울대학교가 선정됐다고 최근 발표했다.아시아브랜드연구소와 골든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국내 대학부문 K-브랜드지수는 지난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를 토대로 분석됐다.이번 국내 대학부문 K-브랜드지수 후보군은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기본적으로 4개 전공계열을 갖춘 4년제 종합 대학들이다. 특수목적대(3군사관학교·경찰대·교육대), 포항공과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울산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대상에서
하나증권은 지난 25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강남 호텔에서 ‘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를 개최하고 성균관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하나 글로벌 스케일업 캠프’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에서 투자를 담당하는 임직원,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있는 81개 기업의 대표이사(CEO), 최고재무관리자(CFO)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하나증권은 국내외 경제 전망
한국증권학회는 23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2 4층 그랜드홀에서 ‘기업 밸류업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축사를 건넸다. 이후 기조발제와 주제발표,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단기적·일시적인 아닌 장기적·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한국증권학회정책세미나를 계기로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해소를 넘어 기업 본질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
삼성전자가 차세대 냉각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고효율 펠티어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을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성균관대학교 김성웅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손재성 교수 △연세대학교 이규형 교수 △국립공주대학교 홍순직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조중영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올해 펠티어 소자가
신한금융지주회사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의 추천 사유와 관련해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설명하며 “향후 후보자의 자본시장과 ES
삼성은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수원시 장안구)에서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및 1기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드림클래스는 2012년부터 시작된 삼성의 교육 CSR 사업으로, 교육 여건이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영어·수학 교과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 2021년부터는 △진로탐색 △미래역량교육까지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수료식에 앞서 삼성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 우수 활동 중학생 250명(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캠프를 실시했다.'꿈을 키우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 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올해 연구자상을 발표했다.한피약품은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배상수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주명 교수가 받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이 전달된다.임성기재단은 지난 10일
□ 승 진【지점장】▲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기업지점장】▲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RM지점장】▲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PB지점장】▲TWO CHAIRS W 대치 오정주【금융센터 지점장】▲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코발트·리튬 회수율 고도화’와 ‘폐수 저감’·‘화재방지 고속방전’ 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후처리 전반에 걸친 핵심 4대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SK에코플랜트는 14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에서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선포식’을 열고 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 및 활용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SK에코플랜트와 지자연은 폐배터리에서 용매추출 방식을 이용해 추출한 희소금속인 니켈·코발트 회수율이 97%를 달
아모레퍼시픽이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연구자들과 인삼열매·녹차·콜라겐 등 회사의 핵심 이너뷰티 소재 연구 성과와 향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영양학적 뷰티와 활성 영양학(Nutrition Beauty & Active Nutrition)'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2023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조재열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인삼열매농축액에 의한 선천성 면역조절 효능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연구를 통해 인삼열매농축액이 선천성 면역 반응을 자극하고, 균형 잡힌 면역 상
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창업 기업을 위한 산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창업 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등에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성
네이버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칭, 이하 자율규제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자율규제위원회는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 맞춰 이용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네이버와 독립된 위원회로 기업 스스로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점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또한 자율규제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출범한 ‘플랫폼민간자율기구*’ 산하의 4개 분과(갑을분과, 소비자·이용자분과, 혁신공유·거버넌스분과, 데이터·AI분과)와 유기적인 협력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인 에듀테크 전문 기업 한컴지니케이가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제1회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1st Hancom Genie-K Korean Speech Cont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한글 원천 아이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일환으로 열린다. 최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한국어 실력을 향상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GC녹십자가 30일 성균관대학교와 인재 양성·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교류, 기술 정보 활용, 전문 인재 교육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권대혁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과 김용운 GC녹십자 인재경영실 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수행,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및 인턴십, 세미나 및 연구발표회·초청강연회 등 상호교류, 차세
한미약품이 9월 1일자로 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최 상무는 한미약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mRNA 등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최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해 왔다.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제약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 있어 유리천장이 유난히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R&D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포진해 있던 여성 인력의 임원 진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25곳을 중심으로 매출 실적과 함께 R&D 투자,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지배구조와 경영 체제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열세 번째 기업은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JW중외제약이다. [편집자주]JW중외제약은 수
제약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문화가 남아 있어 유리천장이 유난히 높은 업종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최근 R&D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포진해 있던 여성 임원 진출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우먼타임스가 국내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25곳을 중심으로 매출 실적과 함께 R&D 투자,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지배구조와 경영 체제 등을 폭넓게 살펴본다.열한 번째 기업은 4인의 공동창업자가 공동 운영해 온 대화제약이다. [편집자주]대화제약은 세계 처음 먹는 항암제 ‘리포락셀’을 개발하면서
우먼타임스 = 유진상 대기자한국자동차환경협회 6대 회장으로 정종선(58·사진)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10일 오전, 안양시 소재 자동차환경협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정종선 회장은 충북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과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 줄곧 환경부에서 고위공무원이 되기까지 근무한 ‘환경맨’이자 ‘환경전문가’로 통한다.환경부의 국토환경정책과와 대기관리과 자원순환정책과 재정기획관실 등에서 근무했고, 국
우먼타임스 = 손성은 기자KB금융이 2명의 여성이 포함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며 성별 다양성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후보들이 정식으로 선임되면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포함된 이사진을 갖추게 된다.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사추위) 지난 21일 신임 사외이사 3명,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오는 3월 24일 개최되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된다.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성용 성균관
우먼타임스 = 곽은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의 건강장수 제품과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이하 GSTC)의 인체적용 시스템이 만난다. 아모레퍼시픽은 23일 GSTC와 건강장수 분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GSTC의 특화된 인체 적용 시스템을 활용해 바이탈 뷰티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항노화·마이크로바이옴·이너뷰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광주광역시 남구 GSTC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센터장, 헬스케어연구소 김완기 소장, GSTC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