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직영 매출은 첫 1조원을 돌파했다.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이 1조292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영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성장한 1조 1180억원으로 1조원을 처음 넘어섰다.영업 손실액은 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하락했다.한국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 배달 수수료 등 지속적인 제반 비용의 상승 속에서도 고객
신한카드의 ‘SOL트래블 체크’가 50만 회원을 돌파했다. 50만 회원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20대, 30대 고객들이 다른 연령대 고객에 비해 해외 사용 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인 고객들의 해외 사용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신한카드는 자사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회원 수 50만 돌파를 맞아 회원들의 해외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연령대별 발급 고객 중 20대 15.2%, 30대 13.2%, 40대 8.9%, 50대 7.5%, 60대 이상 5.8%,
맥도날드가 자사 대표 메뉴 ‘빅맥’을 업그레이드한 ‘더블 빅맥’, ‘빅맥 BL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더블 빅맥’은 기존 빅맥 대비 2배인 총 4장의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맥도날드 버거 중 가장 많은 패티 수를 자랑한다. 함께 출시되는 ‘빅맥 BLT’는 기존 빅맥에 베이컨과 토마토를 더한 메뉴다.맥도날드는 철저하게 관리한 식재료와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활용해 높은 품질의 메뉴를 제공한단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2종을 포함한 모든 비프 버거 메뉴에는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100% 순쇠고기 패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만우절을 맞아 ‘만케팅(만우절+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만케팅은 구직자들에게 웃음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년에 딱 한 번 오는 특별한 복지 :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를 타고 퇴근할 인재 모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게시된 만우절 기념 공고의 특별한 복지를 확인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백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과 네이버페이 1만원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먼저, 잡코리아는 이벤트 공고를 통해 국내 채용 시장을 선도할 열정 가득한 인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 버거 2종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새콤하고 고소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의 조합으로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메뉴다.‘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100%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하고 싱싱한 양상추와 생양파로 신선함을 더했다. 고소하고
카카오톡 톡학생증(이하 톡학생증)이 대학생 필수 디지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카카오는 디지털카드 서비스 ‘톡학생증’ 누적 발급 수가 작년 4분기 기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톡학생증’은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재학·졸업 정보 간편 인증 서비스다. 카카오 인증서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의 신원정보와 함께 대학 제증명 대행기관과 연계해 취득한 공식 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발급할 수 있다.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은 톡학생증을 온·오프라인에서 학생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 가볍고 편리하게 활용하거나 카카오페이 대학생 멤버십,
DB손해보험이 설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는 가족사랑 캠페인인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가족사랑 우체통’은 DB손해보험이 13년째 운영 중인 대표적인 이벤트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카드로 전달하는 이벤트이다.매년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1월까지 약 40만 명이 참여해 가족사랑을 전했다.이번 이벤트는 2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고 설날
한국맥도날드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올해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맥도날드와 진흥원이 전개하는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은 각 지역의 문해교육기관에서 교육자료를 통한 학습을 선행한 후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주문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은 지난해 시범 시행을 거친 해당 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진흥원과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비문해 고연령 성인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위해 상호
맥도날드가 한정 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쿼터파운더 치즈에 특제 BBQ 소스, 베이컨이 추가돼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어니언 후라이’까지 더해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굿즈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굿즈는 ‘미니 파우치 & 키링 세트’ 2종으로, 각각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와 ‘후렌치 후라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담긴 미니 파우치
맥도날드가 탱글한 식감의 새우 패티를 담은 ‘슈림프 스낵랩’이 포함된 2024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18일 공개했다.새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은 △슈림프 스낵랩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 △맥너겟 6조각 △드립 커피(M) △드립 커피(L) △스프라이트(M) 등 6가지 메뉴다. ‘슈림프 스낵랩’은 속이 꽉 찬 탱글한 식감의 새우 패티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 스윗 칠리 소스가 어우러진 스낵랩 메뉴로, 스낵랩 특유의 쫄깃한 또띠아와 양상추가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
신세계푸드의 글로벌 대안식품 전문 자회사 ‘베러푸즈(Better Foods)’가 미국 벤처캐피탈 ‘클리브랜드 애비뉴(Cleveland Avenue)’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베러푸즈’는 신세계푸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안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대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22년 미국에 설립한 대안식품 전문 자회사다. 2022년 법인 설립 이후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현지에 운영조직을 구성하고, 생산 및 온·오프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해 왔다.
맥도날드가 오는 22일 국내에서 ‘지오메트릭 (Geometric)’ 디자인 콘셉트를 최초 적용한 ‘양주옥정DT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양주옥정DT점’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인근 주민 흡수에 용이할 뿐 아니라 기존 형성된 상권을 이용하던 고객층의 유입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매장이다.매장 규모는 지상 2층, 약 147평이며, 선 등으로 이뤄진 기하학적인 요소를 활용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지오메트릭 디자인이 적용돼 신선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매장 곳곳에는 친환경을
케이뱅크가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 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연초를 맞이해 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모임장이 1명 이상의 모임원을 초대하는 모임통장 특성을 살려 모임장과 모임원이 선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미 모임통장이 있는 고객도 새로운 모임통장을 만들면 참여 가능하다.모임통장에 초대받은 모임원들을 위한 ‘100% 당첨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모임장이 보낸 모임통장 초대를 수락하면 랜덤 당첨복권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상품권(5만원), 올리브영 상품권(3만원)부터 BBQ,
한국맥도날드가 강릉 지역에서 진행되는 제2차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의 참가 직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기존 근무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지역의 매장에서 근무하며 색다른 경험을 쌓고,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국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8월에는 제주 지역에서 1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으며, 두 번째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강릉 지역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주부, 외국인 크루를 포함해 올해 7월 15일 이전에 입사해 근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16일 ‘2023 좋은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일자리창출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23 좋은 일자리 대상’은 각 기업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고용문화 조성과 고용안정, 고용 다양성 등에서 모범이 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올해로 창립 35년을 맞은 맥도날드는 현재 총 1만 8000여 명(가맹점 포함)의 구성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는 단일 글로벌 외식 브랜드로서 최대 규모다. 뿐만 아니라
속이 답답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전날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 때 등 매콤한 음식을 찾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프랜차이즈와 식품업계는 일상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리는 각양각색 매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맵지만 강한 중독성 있는 반올림피자 ‘고스트페퍼로니 피자’반올림피자의 ‘고스트페퍼로니 피자’는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로 꼽히는 고스트 페퍼 소스와 페페로치노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맵지만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반올림피자는 기
외식물가가 들썩이면서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주류업계와 외식업계가 일부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너무 오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기업들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원가 상승을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일각에선 치솟는 물가에 부담
대우건설은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전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관저동 일대 7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주변으로 약 160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