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즈뷰티 이동림 기자] 마산로봇랜드가 9월 개장을 앞두고 ‘신의 직장’이라는 파문에 휩싸였다. 정창선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이 복무규정 위반이나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서다.◇ 8000만 원대 부당 급여 수령 의혹경남도청 감사실은 4월초쯤 정 원장에 대해 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외뢰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됐다. 정 원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전무이사 및 일우공영(드림랜드) 기획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테마파크 관리·운영분야에 전문가다.그런 그가 로봇재단 본부장 재직시절인 2011년 7월부터 2013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