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월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 내장으로 또 한 번 앞서가는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신제품은 스타일러 최초로 내부에 핸디형 스팀 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의류의 구김 완화에 효과가 있는 기존 스타일러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스티머를 통해 외출 전 쉽고 빠르게 셔츠의 구김까지 깔끔하게 다림질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객은 관리하고 싶은 옷을 스타일러 문 안쪽에 걸고 스타일러 하단에 내장된
LG전자가 29일 가습기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하이드로타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하이드로타워는 가습기 본연의 성능은 기본이고 편리한 관리와 철저한 위생을 위한 혁신 기술을 담아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하이드로타워는 더 깨끗한 가습을 위해 △정수 필터 △고온 살균 △청정 필터 등 빈틈없는 3단계 관리과정을 적용했다. 1단계는 고객이 제품에 넣은 물을 정수 필터로 거르는 과정이다. 정수 필터는 물 속에 있는 유해 물질은 물론 칼슘, 마그네슘 등 미
JW중외제약의 건강생활용품 전문 계열사 JW생활건강이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으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27만 개를 돌파했다.JW생활건강은 리뉴얼을 통해 기존 실버 색상 외에 아이보리와 민트, 라벤더 색상 3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기존 USB-A to C 타입이 아닌 USB-C to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적용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
락앤락이 과일·채소, 반찬, 김치 등 재료와 음식에 따라 최적화된 보관 솔루션을 제안하는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락앤락 관계자는 “배우 차예련과 함께 ‘락앤락은 온통 신선’이라는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하게 됐다. 캠페인을 통해 음식 특성에 따라 오래도록 신선하게, 더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식품 보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락앤락은 12일 락앤락몰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할인점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두 달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차예련의 “당신의 통념,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GS25가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GS25가 2030세대 직원들이 만든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 ‘갓생기획’ 작품이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이른바 '소식좌' 트렌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개발이 추진됐다.1개 도시락을 두세 끼로 나눠 먹는 '소식좌' 특성을 반영해 비교적 보관이 용이한 컵밥 용기를 별도로 개발해 일반 도시락 용기 대신 적용했다.'치즈불고기컵밥'은 간장과 버터로 비벼 맛을 낸 밥 위에 돼지 불고기와 치즈를 올렸다
우먼타임스=최인영 기자수처리 전문업체 마이크로필터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상업용 정수필터 ‘플럭스(FLUUX)’를 선보였다.플럭스는 NSF(미국국립위생협회)로부터 물속의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을 인증 받았으며 △커피머신 △음수대 △조리수 △제빙기 △온수기 등 다양한 기기에 설치가 가능하다.또 염소나 박테리아 등 발암성 오염불질을 제거할 수 있고 장비의 스케일 발생 및 기기 내부 부식을 감소시켜 장비 유지 관리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마이크로필터는 플럭스 △HF-시리즈
우먼타임스 = 심은혜 기자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는 비어 보이는 헤어를 커버해주는 스틱 제품을 선보였다.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셀아이콘랩은 ‘항바이러스 펩타이드’를 개발했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봄 신제품을 출시했다. 패션 브랜드 스탠드오일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버터백을 가장 작은 사이즈로 내놓았다. 롯데푸드는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고급 커피 디저트를 본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출시했고, 던킨은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새해 첫 홀 케이크로 생딸기
“최근 SNS에서 '인체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해서 제조한 최고의 화장품이라고 홍보하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화장품 사용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이 제품이 인체에 안전한지 궁금합니다.”“줄기세포배양액으로 만든 화장품(팩, 팩트, 립밤, 미스트)을 구매했는데, 미스트를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서 발라줬는데 얼굴에 홍조가 올라왔고, 사용을 중지하니 괜찮아졌어요. 구입한 제품 모두 줄기세포배양액이 들어갔다고 해서 의심스럽습니다.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의뢰합니다.”최근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사용한 제품을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진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10일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해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의 미생물, 보존제 등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지난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 요청 중 추천 기준 수(2,000건)를 초과한 것들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 대상은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원료로 만든 ‘수렴·유연·영양 화장수’ 제품이며, 국내 유통 중인 총 52개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부컨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 제품에 대한 미생물 안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민청원을 통해 천연추출물 화장품(에센스)과 한약재 벤조피렌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했으며, 화장품의 미생물 검사 모두 적합하게 나왔으며, 한약재 벤조피렌은 인체 위해 우려가 낮거나 무시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안점검사를 진행한 화장품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추출물로 구성된 에센스 등 45개 제품이다. 이 중에서 13개 제품은 부건코스메틱의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화장품 에센스 제품 52종에 대한 미생물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어 오는 7월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화장품 에센스 제품을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52개 제품을 수거해 미생물 등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청원을 통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에센스를 구입하고 곰팡이로 추정되는 검은 반점이 발견되었다”며 “제품의 성분 분석 등을 통해 안심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 최근 헤나 염모제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미신고 영업 및 광고 위반 행위 등을 적발해 행정처분,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전국에 있는 9백여 개의 헤나방 업소에 대한 실태점검 및 무면허·무신고 업소를 집중 단속했다.그 결과 11개의 무신고 등 업소에 대해 고발 및 영업장 폐쇄 조치를 진행했으며,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2018년 상반기 해외 리콜 제품 중에서 화장품의 경우 리콜 사유 대부분이 유해물질 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상반기에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불량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모니터링 했으며, 총 95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무상수리·교환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시정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많이 리콜된 상위 3개 품목은 ‘아동·유아용품(26개)’, ‘화장품(16개)’, ‘음·식료품(15개)’순으로 나타났다. ‘아동·유아용품’은 완구 부품 또는 파손된 제품 일부 등을 삼켜 질식할 우려
아름다움을 위해 찾는 피부관리실. 하지만 장기 이용계약을 했다가 중도 해지를 거부당하거나 과장광고, 위생관리나 화재 대비가 미흡한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피부, 체형관리서비스(이하 관리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1만 4169건에 이른다.계약 해제와 해지 거부, 중도해지 위약금 과다 부과 등 ‘계약 해제, 해지 관련 불만’이 8579건(60.5%)으로 가장 많았고, 효과 미흡/부작용 등 ‘서비스 결과에 대한 불만’이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