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장애인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 ‘특별.시: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광동제약은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다. 전시회의 주요테마는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시선’으로 서울, 뉴욕, 브루클린, 베네치아 등 세계
제약업계가 인지도가 높은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아이돌 라이즈, 배우 로운, 노정의 등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며 MZ·알파세대를 겨냥한 스타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MZ세대를 넘어 미래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알파 세대 공략을 위해 인기 있는 아이돌이나 배우 등을 모델로 내세우며 브랜드 이미지 확보는 물론, 이들과의 소통에 힘을 주고 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 모델로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발탁했다. 카리나는 ‘Next Level’, ‘Spicy’, ‘Drama’ 등 다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K팝 4세대 선
광동제약이 ‘비타500 제로’ 모델로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카리나는 ‘Next Level’, ‘Spicy’, ‘Drama’ 등 다수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K팝 4세대 선두주자 에스파의 멤버로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러한 카리나의 이미지가 ‘건강한 제로(ZERO)’를 추구하는 비타500 제로의 지향점과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15일 공개되는 브이로그(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콘셉트의 광고영상에서는 카리나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광동제약이 제주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용덕 마케팅 총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광동제약은 1억원 상당의 음료를 전달했다. 회사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품을 기부하면, 제주사회복지협의
광동제약은 봄기운을 담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벚꽃 에디션은 계절감에 걸맞은 화사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는 벚꽃무늬와 총 6가지의 ‘일상 속 설렘 메시지’가 랜덤으로 쓰여있다. 봄이 주는 특별한 설렘을 더욱 만끽하게 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라벨을 확인하며 재미를 더한다는 취지다.광동 옥수수수염차 벚꽃 에디션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를 또는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광동제약은 최근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15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광동제약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헌혈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겪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며 “응급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15일 기
광동제약이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광동제약은 추억의 간식이나 문화를 즐기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해 ‘비타500향 약과·오란다’와 ‘광동 쌍화약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광동제약은 기존 비타500, 광동 쌍화 제품의 특징을 전통한과에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디저트를 만들었다. 비타500향 약과·오란다는 오렌지 페이스트와 비타500향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이색적인 맛과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약과 특유의 꾸덕꾸덕함과 오란다의 쫀득하고 바삭
광동제약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있는 가산천년정원에서 희귀질환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이에 광동제약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적 기업 민들레마음과 함께 내달 29일까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 ‘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미래, 꿈, 마음 3가지 테마로 나
광동제약이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가 최근 113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써니채널’(이하 써니)과 함께 원데이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광동제약은 립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 시즌에 맞추어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1월부터 ‘딱붙립밤’을 키워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딱붙립밤’은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딱 붙여준다는 의미를 지닌 것은 물론, 립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카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피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 ‘헬스키퍼 룸(Health Keeper Room)’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휴식과 피로회복을 통해 ‘임직원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는 취지다.헬스키퍼는 직원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지칭하는 용어다. 광동제약은 본사와 평택공장에 국가자격 안마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가를 채용해 별도의 헬스키퍼 룸을 운영 중이다.직원들은 헬스키퍼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시간 중 1일 1회, 약 30분의 안마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사전
광동제약이 장거리 운전과 명절 가사노동 등으로 쌓인 피로 해결을 위해 ‘광동 에너릭정’을 추천했다. 8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광동 에너릭정은 카페인무수물(100mg/1정)과 비타민B 3종(티아민질산염, 피리독신염산염, 시아노코발라민)의 복합제다. 커피 한 잔의 평균 카페인 함량(150~200mg)을 참고해 개인의 체질에 따라 섭취할 수 있다. 피로회복, 졸음방지에 즉각적인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휴대와 복용이 용이한 정제 형태로, 20정 단위의 작고 가벼운 박스 형태로 포장돼 장기간 여행 등 일정에 상비약으로 준비할 수 있다.광동제약
광동제약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프로 농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지난해 11월 광동제약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국내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고양 소노 아레나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봉사자 2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지역 아동보호시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옛날 속담이 있다. 그러나 이제는 한 우물뿐만 아니라 새로운 우물도 파야 하는 시대가 됐다.이에 기업들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에 투자하며 진출하고 있다. 제약업계도 새로운 사업군에 눈을 돌리며 기업 경쟁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 정부, 반려동물 시장 2027년 15조원 성장 목표...제약업계 '블루오션' 대다수 제약업계는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22년 기준 8조
광동제약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의료진과 함께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광동제약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통해 소외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은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의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및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사 투약을 위한 전문 의료진과 광동제약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비타민D 주사제 투여 의료봉사를 실천했다. 또 치료와 요양으로 지친 장애인들의 말벗이
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심사 결과 환경부 장관상(대상)에는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 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이 선정됐다.이 밖에
광동제약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O 37001·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광동제약은 공인기관인 한국 컴플라이언스 인증원으로부터 본사와 연구소, 공장의 고도화된 부패 방지 및 준법경영시스템 프로세스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담 운영조직 구성과 업무 매뉴얼 등 체계적인 문서 시스템 수립 부분에서 우
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3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최성원 회장은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2000년 영업본부장, 2004년 부사장, 2013년 대표이사 사장, 2015년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임원승진 인사 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 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광동제약은 임직원 대상 청렴윤리경영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윤리경영 교육에 대한 임직원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이번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윤리경영 교육은 필수적인 사내 윤리준법경영의식 확대를 목적으로 지원 기업 중 선정을 통해 시행된다.교육은 청렴윤리경영 의의, 청렴윤리경영 동향, 반부패 관련 이슈사항을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최근 트렌드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
제약·바이오업계가 자원순환 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환경 인증 획득 등 환경경영 활동을 늘리고 있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전사 차원에서 환경친화 경영 방침을 수립하는 등 세부 활동 강화에 나섰다. ◇ 환경경영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 환경경영 강화제약사들은 올해 새롭게 환경경영방침을 수립하거나 전사 차원에서 환경 친화 경영 방침을 세우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 환경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하고 환경 법규 준수, 환경측면 분석 및 환경영향 평가, 내외부 이슈 및 리스크 평가, 에너지 절
광동제약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가와의 상생을 통한 계약재배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국내 농가는 먹거리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판로 확보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동제약은 계약재배 사업을 확대하며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계약재배는 제조사와 농가가 앞으로 수확될 농산물에 대해 사전 계약을 맺고 생산물을 거래하는 방식이다.천연물, 전통원료 개발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광동제약은 계약재배를 통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지향하며 원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철저한 품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