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먼저 ‘곰돌이 푸_알럽허니’는 꿀단지 속에 퐁당 빠져버린 ‘곰돌이 푸’의 모습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표현한 2단 케이크다. ‘곰돌이 푸’ 캐릭터의 노란 색감을 담은 비주얼과 입체적인 패키지 디자인의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1단에는 진하고 달콤한 초코 생크림에 마시멜로, 초코 크런치로 재밌는 식감을 구현했다. 그 위에 부드러운 바나나 리플잼과 바나나 생크림으로 맛을 더했다. 꿀조합으로 알려진 초코와 바나나의 만남으로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을 일품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제일제면소는 인근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모임 고객, 공연 관람객까지 고객층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기존 메뉴에서 일품요리와 전통주 종류를 늘리고 단체 좌석을 추가로 도입하며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번 리뉴얼은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매장 모두 평일과 주말, 점심과 저녁의 고객층이 다양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뚜레쥬르는 최근 자카르타 인근 반둥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체 매장 수가 6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뚜레쥬르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이후 수도인 자카르타 위주로 매장을 늘려왔다. 진출 초기에는 자카르타의 동서남북 거점에 매장을 두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점차 진출 지역을 확대했다. 현재는 △자카르타 △땅그랑 △브까시 △반둥 △발리 △메단 등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진취적인 확장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에 새해 첫 히트 제품이 탄생했다.뚜레쥬르는 지난달 출시한 말차 신제품이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어린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말차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말차는 잎 전체를 갈아 만들어, 우려 마시는 녹차보다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그중에서도 메인 제품 3종(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겹겹이 말차 퐁당·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5만개에 달한다. 이는 5초에 1개씩 판매된 셈으로, 출
발렌타인데이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달콤한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편의점업계는 캐릭터를 입힌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베이커리·디저트 브랜드들은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를 내놨다. 이커머스 업체들도 초콜릿 제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이색 상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유명 캐릭터들과 협업, 다양한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GS25는 ‘스폰지밥’ 캐릭터와 네이버웹툰 ‘마루는강쥐’, ‘냐한남자’와 협업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세트에는 △스티
식유통업계가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소원성취와 행운을 상징하는 청룡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관련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청룡에 대한 스토리와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과 먹거리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연초에만 구입할 수 있는 희소성으로 MZ세대를 공략하겠단 취지다.3일 업계에 따르면 베이커리·커피 프랜차이즈는 용의 기운을 담은 케이크와 음료 등을 선보였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2024 힘내세용 케이크’를 출시했다. 달콤한 초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새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특별한 케이크 ‘2024 해피 드래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뚜레쥬르가 출시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 무스와 크림치즈 무스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케이크 위에 원형 화이트 초콜릿은 청룡의 여의주를 형상화해 특별함을 더했다.뚜레쥬르는 케이크 디자인을 통해 새해에는 모두가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청룡의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냈다. 눈처럼 새하얀
CJ푸드빌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2022년 대표이사 산하 ESG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올해 전략과제 구체화 및 그 실천을 통해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ESG 경영으로 식음료 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특히 △청년채용 △양성평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인권 중심’ 가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및 안정적인 근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앱을 통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간(사전예약 시작일로부터 21일간) 대비 51%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케이크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앱 사전예약 주문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최대 6000원(최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할 수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위글위글’과의 컬래버레이션 한정 제품으로, 판매 전부터 SNS
CJ푸드빌이 7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 8월 아르게스 프라이빗에쿼티(이하 아르게스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약 3개월여만에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며 딜 클로징(Deal Closing)을 맞이했다. CJ푸드빌은 아르게스PE를 대상으로 약 129만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7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투자 유치가 마무리되며 아르게스PE는 CJ푸드빌의 2대 주주로 지분 12.3%를 보유하게 됐다.CJ푸드빌은 이번 투자유치 과정에서 지분가치
CJ푸드빌이 지난 28일 N서울타워에 위치한 ‘한쿡’에서 사찰음식명장 정관스님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 식재료를 활용한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각측 관계자들과 식품·외식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갈라디너는 CJ푸드빌이 지난 5월 전라남도 및 장성군과 맺은 상생 협약의 일환이다. CJ푸드빌은 장성군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자사 외식 브랜드를 통해 장성군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는 메뉴 출시를 넘어 장성군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수험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하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베이커리·편의점 업계, 찹쌀떡 등 수능 응원 제품 선봬베이커리 업계는 수능 응원 필수 제품인 초콜릿, 찹쌀떡 등을 출시했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인스타그램 힐링툰 ‘김토끼’로 유명한 지수 작가와 협업해 수능 응원 제품을 내놨다. 대표 제품 '행운 가득 클로버 초콜릿 세트'에는 행운의 상징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이달 내로 단팥빵과 크림빵 등 15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5.2%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뚜레쥬르는 곡물 가격 하락 추세에 맞춰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 안정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인 △소보로빵 △단팥빵 △크림빵 등의 가격은 개당 100원~200원 내려간다.CJ푸드빌 관계자는 “밀가루 외 다른 원·부재료 가격상승 및 생산과 유통 전반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라고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라면업계에서 시작한 가격 인하 움직임이 식품과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제분사의 밀가루 가격 인하 결정을 시작으로 라면 업계가 일부 제품 가격을 낮췄는데 제과와 제빵 업계가 인하 행렬에 동참 계획을 밝혔다. 편의점 4사는 아이스크림 가격 동결을 발표했다.◇ 롯데웰푸드, 3개 제품 100원 내려...해태제과, 아이비 오리지널 10% 인하롯데웰푸드는 다음 달부터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3개 제품의 가격을 편의점 기준 각각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내리기로 했다. 서민 물가 부담을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최근 소금빵과 도넛 등 다양한 빵이 인기를 끌면서 제과 및 디저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에는 ‘빵지 순례(지역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일을 성지 순례에 빗대 이르는 말)’ 목록이 공유되고 소비자들은 원하는 빵을 사기 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웨이팅은 물론 ‘오픈런’도 마다하지 않는다. K-베이커리 기업들은 해외 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는 추세다. 이 기세를 몰아 노티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등 각종 유명 베이커리 업체들은 점포를 확장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노티드는 올초 잠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