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최세헌 기자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 월스트리트, 명품쇼핑몰 등을 옮겨 놓은 듯한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연면적 8만5189.20㎡ 규모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12년 만의 오피스텔 바닥난방 규제 완화를 적용해 시공한다. 지하 7층~지상 29층, 1개 동으로 총 492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49㎡ 192실, 59㎡ 144실, 99㎡ 52실, 119㎡ 104실로 구성된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의 가장 큰 장점은 52만 여평의 여의도 공원과 한강공원을 도보 5분 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2.8km 둘레의 여의도공원은 생태연못, 전통연못, 산책로, 자전거도로, 휴양림, 야외극장 등이 있다. 여가를 건강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인근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4월엔 벚꽃축제, 여름엔 밤도깨비 야시장, 10월엔 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이렇듯 건강과 문화를 내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는 부분은 여의도만이 갖출 수 있는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 근거리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더현대서울'과 'IFC몰'이 있어 입주자는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여의도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9호선, 5호선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끼고 있다. 신안산선(2024.12)과 서부선(2028.12), GTX-B노선(2026.12)도 들어설 예정이다.

새롭게 들어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다.

인근 권역 주거상품 대비 4배 이상 규모인 약 150평대의 호텔식 수영장과 100평이 넘는 실내 골프 연습장이 들어선다. 수영장은 25m/2개 레인, 바데풀, 키즈풀, 선베드존, 사우나 등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최고급 자재로 마감될 예정이다. 골프연습장은 스크린 골프룸 2개소, 스크린 연습 타석 8개소, 퍼팅그린으로 구성된다. 이처럼 차별성과 특수성을 갖춘 부대시설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만의 장점이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의 루프탑 가든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루프탑 가든은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여의도 벚꽃축제와 불꽃축제를 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춰 명품 주거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각 세대는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설계를 했으며, 119타입은 5-Bay 구조이고 우물천장고는 아파트 평균보다 30cm가량 높다”고 말했다. 이어 ”초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현관의 풍부한 팬트리 수납공간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의 평면 강점이다. 습식과 건식을 적절히 혼용한 호텔식 욕실 또한 사용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라고 설명했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의 모든 호실에는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침실 및 거실에는 시스템 천장 에어컨이 제공된다. 이외 이탈리아 명품 수전인 제시와 전 호실 현관 중문 및 아트월 세라믹타일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현관 수납 팬트리 및 드레스룸이 전 타입에 제공돼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 없다.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영등포구, 양천구, 마포구 내 부동산 관계자들은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여의도역과 현대백화점이 한 걸음이고 여의도 공원이 인접해 있어 에코라이프와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입지이다”라며 “해당 부지 내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이 많은데 여의도 내에서 보기 힘든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아크로 브랜드의 차별화 된 요소가 있어 침체한 분양시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려 문의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총분양대금의 10%인 계약금 중 5%를 무이자로 대출 지원 중이다. 중도금도 60%도 무이자 대출로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63빌딩 GF층에 있다. 사전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47층 전용 264㎡는 130억 원에 실거래가 최고가를 갱신했다. 앞서 9월 6일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 전용 140㎡ 역시 73억 원으로 최고가를 갱신해냈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로 돌아서 ‘거래 절벽’인 가운데, 최고가 경신으로 더욱 주목받는 초고가 시장은 일반인들로부터 ‘아예 다른 세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상위 1%를 위한 주택은 공급량이 한정되어 있고, 희소성과 상징성을 가치로 여기는 자산가들의 특수수요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현상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