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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블루션-성균관대 융합생명공학과, 항노화 화장품 개발 위해 '맞손'

  • 기사입력 2022.09.22 10:37
  • 최종수정 2022.09.22 17:32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뷰티커머스 전문기업 이원블루션이 21일 교육부 주관 국책사업인 LINC3.0과 관련해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와 MOU를 체결했다. 

LINC3.0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이다.

(왼쪽부터) 김상도 이원블루션 대표, 김성규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교수. (이원블루션)
(왼쪽부터) 김상도 이원블루션 대표, 김성규 성균관대학교 생명공학대학 교수. (이원블루션)

양사는 성균관대학교의 생명공학 기술을 토대로 천연 식물인 백합 및 삼채를 주성분으로 하는 △피부 미백 △주름 개선 △항염증 효과 등 항노화 관련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또 차별화된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 확보뿐만 아니라 화장품 제조 관련 천연 소재의 가치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건강기능식품에도 이를 확대·적용 및 활용해 제품화한다는 방침이다.

체결식에는 김성규 성균관대학교 융합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상도 이원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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