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위니아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부모 복지시설과 연계해 한부모 가정에게 쿠킹 클래스, 육아 강좌 등을 해주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다.
위니아는 최근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를 이용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있는 개방형 대여 공간 ‘디어 버터’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위니아 딤채쿡 및 햅쌀을 활용한 ‘바람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로 참가자들은 바람떡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육아 및 부모교육 전문 강사가 ‘아이의 인성을 위한 부모 마음 코칭’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위니아는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 등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했다.
위니아는 지난 1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4월에는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하며 미혼 엄마의 임신 출산을 축하하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