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오스템파마가 31일 자사 프리미엄 구강세정기 ‘와픽 콤보’를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론칭한다.

와픽 콤보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진동칫솔이 한 세트로 구성된 ‘2 in 1’ 제품이다. 구강세정기의 팁과 칫솔모가 여러 가지 컬러로 구분돼, 1대로 가족들과 함께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와픽 구강세정기는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줄기인 ‘맥동 수류’가 1400회에 달해 치간과 치주 포켓까지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잇몸 상태에 맞게 2가지 세정모드와 10단계 수압을 선택할 수 있다.

와픽 음파진동칫솔은 4가지 세정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수로 치아와 잇몸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와픽 콤보는 양치가 어려운 어르신과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장치를 부착하고 있는 교정 환자와 잇몸이 자주 붓거나 피가 나는 임플란트 시술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론칭 방송은 24년차 스타 쇼핑호스트 ‘한창서’ 팀과 함께 오는 31일 밤 10시 26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로,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오스템파마는 국내 234개 기업 중 대웅바이오, 종근당에 이어 치과처방의약품 매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