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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첫 여성 처장 탄생…윤미정 식품진흥처장 임명

  • 기사입력 2021.08.20 13:40
  • 최종수정 2021.09.02 00:16

우먼타임스 = 이사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창립 54년 만에 첫 여성 처장이 탄생했다. 

aT는 오는 23일 자로 시행하는 하반기 인사에서 윤미정 식품진흥처장을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장직에 여성이 오른 것은 aT 창립이래 처음이다. 

윤미정 식품진흥처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윤미정 식품진흥처장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윤미정 처장은 1991년 입사해 수출, 홍보, 전시컨벤션 등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공사 최초로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인 배옥병 수급이사를 선임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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