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천지인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가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땀흘리며 고생하는 간호사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얼음조끼 4,600벌을 기증했다.
아이유는 8월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협회는 더위에 시달리는 전국 병원 간호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2월에도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의료진을 돕기 위해 2억여 원을 기부했다. 올해 어린이날에는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1억 원을, 최근에는 수재민을 위해 1억 원을 내놓는 등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