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고승화 기자] 랑콤이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고자 길함과 복을 상징하는 레드 색상으로 제니피끄의 3가지 스킨케어 제품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레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제니피끄 라인은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 크림,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으로 구성됐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30ml 외에도 100ml 대용량을 한정으로 선보이며 3일부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지난 8월, 15년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으로 얻어낸 노하우를 반영해 탄생한 3세대 제니피끄 에센스다. 7개의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돼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 크림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비피다 발효 용해물, 효모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성분이 함유됐다. 랑콤이 진행한 임상심헐 결과(53명 아시아 여성이 4주간 경험)에 따르면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은 눈가 피부는 물론 속눈썹까지 케어할 수 있는 성분과, 눈 주변에 360도의 광채를 만들어 내는 펄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이다. 랑콤 측은 “속눈썹 강화와 눈가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