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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슈퍼 씨드 ‘흑미’의 효능·효과 담은 세럼&크림 출시

  • 기사입력 2019.12.27 14:59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스트레스, 유해환경에 시달리는 도시 피부를 위해 항노화 효과는 물론 영양이 풍부한 흑미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메라는 저자극 얼리 안티에이징 제품인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크림’을 오는 2020년 1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흑미는 예로부터 항노화 효능, 영양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슈퍼 씨드다.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일반쌀의 140배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및 단백질 등 피부에 좋은 효능 성분을 다량 담고 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열에 약한 ’안토시아닌’을 저온에서 한 방울씩 추출하는 콜드-드랍™을 활용해 흑미의 항산화 효능을 고스란히 추출”했다며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과 크림’은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 저항력을 강화해 초기 노화의 징후인 속당김, 피부톤, 피부결, 피부탄력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흑미 외에도 병풀(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담겨 진정 효과와 자생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뛰어난 보습 지속력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파라벤, 동물성원료 등 피부에 부담이 되는 10가지 성분을 제외했다. 

특히 세럼의 경우 인체적용 시험 결과, 세럼 한 병(8주) 사용 후에는 피부 항산화력이 5배 강력해짐을 입증 받았다고 프리메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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