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글로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뷰티 브랜드로 ‘후다 뷰티’가 꼽혔다.
글로벌 소셜 미디어 대행사인 파일럿피쉬(PilotFish)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파일럿피쉬 연구팀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총 4개의 SNS를 선정해 살펴보았으며, 각 브랜드의 팔로우 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에 따르면 ‘후다 뷰티(Huda Beauty)’가 4개의 SNS 팔로우를 합했을 때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3위는 ‘맥 코스메틱(MAC Cosmetics)’, 4위는 ‘로레알 파리(L'Oreal Paris)’, 5위는 ‘세포라(Sephora)’, 6위는 ‘도브(Dove)’, 7위는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 8위는 ‘니베아(Nivea)’, 9위는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스(Anastasia Beverley Hills)’, 10위는 에이본(AVON)이 차지했다.
반편 페이스북 팔로워 1위는 ‘메이블린 뉴욕’, 트위터 1위는 ‘세포라’, 인스타그램 1위는 ‘후다 뷰티’, 유튜브도 ‘후다 뷰티’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