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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애터미 성분 위손상 개선 효과 인정받아

헤모힘 ‘위 손상 보호 및 개선 검증’ 연구결과 SCI급 국제 학술지 등재

  • 기사입력 2019.11.21 09:42
  • 최종수정 2020.09.10 19:11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한국콜마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애터미의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에 들어가는 당귀등혼합추출물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콜미바앤에이치 소재개발팀은 2017년부터 기능성 검증 연구에 매진해 당귀등혼합추출물이 ‘위 손상보호 및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SCI(Science Citation Index‧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Pharmaceutical Biology’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구는 비스테로이드 약물인 인도메타신 및 염산-에탄올로 유발한 위염 및 위궤양이 있는 동물 모델에게 해당 성분을 적용함으로써 의약품 원료인 ‘시메티딘’과 유사한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학성 콜마비앤에이치 소재개발팀 수석연구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긴밀한 협업으로 당귀등혼합추출물의 새로운 기능성에 대한 효과를 입증할 수 있었다”며 “헤모힘이 더 많은 건강기능식품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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