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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장품 시장 공략하려면?

  • 기사입력 2019.11.18 15:39
  • 최종수정 2020.09.10 18:57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뷰티누리)

[우먼타임스 심은혜 기자] 미국 유통전문가가 미국 내에서 K뷰티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성공적인 미국 시장 공략법을 제시한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분석 기업 뷰티스트림즈(BEAUTYSTREAMS)와 함께 오는 12월 11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수 시장 위축, 전 세계 인디브랜드들과의 경쟁,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 등 급변하는 시장에서 ‘K-Beauty 미국 시장 확장전략’을 주제로, ‘K뷰티가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별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포라 미국의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Margarita Arriagada가 참석한다. Margarita Arriagada는 미국시장에 K-뷰티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30년 넘게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미국시장 최고 전문가다.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뷰티’를 주제로 K-뷰티의 여러 사례를 통해 한국 브랜드들이 어떻게 미국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의 성공하기 위한 요인은 무엇인지 소개한다. 

이 외에도 뷰티스트림스 뷰티 최고 전문가들이 잠재 성장성이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혜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Lan Vu 뷰티스트림스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를, 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BEAUTYSTREAMS 2021 트렌드 Forecast’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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